제노블 발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숲에 열중하고 있다.

제노블은 동숲 할 거 다 하면 그 사이에 하는 중...


대략 섬 배치를 생각해봤다.

섬 왼쪽 아래와 상점 옆쪽을 뭐로 꾸밀지는 생각해봐야 할 듯.


상점과 옷가게 등의 배치를 갈아 엎었다.

이전 배치로는 입구쪽 꾸밀 방도가 없어서....

너튜브에서 우연히 발견한 '집짓는 햄스토'님의 영상을 보고 상점과 정원을 따라 만들어봤다.

정원 따로 상점가 따로라 생각해서 조화가 안된단 느낌이였는데...

이렇게 꾸며놓으니 굉장히 자연스럽다.


허나 섬 구조가 그 분과 다르기 때문에 정원과 상점, 옷가게 배치만 따라만들고 나머지는 나름대로 꾸미는 중이다.


옷가게와 해변 사이에는 나탈리 집으로 꾸민 카페를 배치.


그 위에는 미애 집으로 꾸민 꽃가게.


상점 위에는 라이브 공연장을 배치.



일단 상점가랑 안내소 입구쪽은 큰 배치는 모두 끝낸 상태다 세부적으로 꾸며주기만 하면 된다.


섬 왼쪽편에 있는 거주구역도 꽤 정리가 되는 중이다.

다만 프랑소와와 크리스틴의 집 배치를 잭슨 아래층에 해줄지...

해변가로 할 지..둘이 붙여 놓을지 떼어 놓을지...고심 중.


시베리아는 집 주변을 좀 더 다듬어줬다.

여기서 뭘 더 넣어주진 않을 듯.


비탈길 바로 옆의 잭슨 집.

일단 가구가 없다. 하루에 5개 주문이 끝이라...필요한 가구 수급하는데 애먹는 중...

대충 계획은 색은 블랙과 브라운 계통으로 그리고 잭슨 집이 사무실 컨셉이니...

일단 노트북과 커피는 꼭 배치해 줄 예정.


잭슨 집 위에 있는 찰스 집.

운동광이지만 헬스쪽이 아닌 노는거 좋아하는 아이 컨셉이다.

근데 뭔가 휑해서...뭔갈 더 꾸며줘야 하는데 생각이 안난다.


찰스 집 다리 건너에 있는 래미 집.

지난번 꾸며놨던 거에서 조금 다듬었다.


찰스 집 위의 애플 집.

사과나무 두 그루로 애플이 산다는 걸 강력히 어필 중.


섬 제일 꼭대기에 사는 빅토리아의 집.

왼쪽은 연못, 오른쪽은 3층 강으로 이뤄져있고...

집 외관과 비슷하게 대나무 컨셉이다.

빅토리아 집 꾸며주려고 마일 들고 레시피 엄청 구매했다.


그리고 이전부터 박물관 주변을 어떻게 하나 고민했는데...

대충 견적이 잡혔다.


일단 박물관 바로 옆은 도서관/서점으로 정했다.

이건 핀터레스트에서 한 유저가 만들걸 참고했는데...

이게 크기도 적당하고 현재 내 섬에 가장 어울리는 배치라 따라 만드는 중인데....

하루에 책 5권 주문이라...아직 쌓인 책과 책장3개를 더 만들어야 해서 진행이 더디다.


그리고 채석장을 어디에 만들까 하다가...

도서관 뒤에 공간이 남길래 주변을 나무로 둘러싸고

도서관 옆에 입구를 만들고 거기에 채석장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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