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슴반도 클리어했다.

1부에서는 대화가 조금씩 다르고

2부에서는 꽤나 많이 다르다. 거기다 교단 루트에서는 없던 그리핀전이...엄청 가슴아팠다.


여캐들이 2부에서 미모가 매우 업그레이드 되는 반이고

남캐들도 매력이 터지며, 클로드는 처음 표지에서 거꾸로 등장해서 놀림감이였지만

반장 3인방 중 가장 매력적이고 멋진 캐릭이였다는 걸 느낄 수있는 금사슴 루트였다.



금사슴반의 최종보스가 매우 놀랍기도 했지만 교단 루트보단 약했다.


스포금지




















네메시스가 다시 튀어나올줄은...

도둑놈 주제에 왜케 세이로스한테 원한이 깊은지...도굴쟁이 놈...

거기다 레아=세이로스..이건 닮아서 그러지 않을까 싶었는데 뭐...

가장 충격인건  10걸의 무기와 문장석이 권속들의 유해와 심장이라니...





금사슴반에서는 힐다로 가려고 했다가 

2부에서 변한 마리안과 리시테아에서 고민하다 마리안으로 갔다.

마리안에게 역으로 반지를 먼저 받을 때의 충격이란...


흐렌은 교단루트와 동일.


카트린은 여기선 세테스와 결혼하지 않는다.


교단루트에서 의적이 됐던 시릴이 세이로스 기사단이 되고 리시테아와 맺어진다.

둘의 지원회화에서 썸씽이 있긴 했다만...


샤미아는 여기선 레오니와 같이 의적이 아닌 용병단이 된다.


교단 루트의 부인이던 도로테아가 로렌츠 따위와.....

뭐 2부 들어서 좀 멋있어지긴 했지만..그래도 도로테아가 너무 아깝...


처음에 둘이 같이 그림이 나오길래 뭐야...했더만 그냥 우화 작업만...


이그나츠는 어떻게 하든 결국 화가가 된다.

금사슴 루트에서는 신부까지 얻었다.


둘이 나무타기부터 뭔가 썸을 타긴 했는데...

여기서 클로드가 팔미라의 국왕이 되었다는건...

리건가의 딸인 클로드 엄마가 팔미라와 전쟁 중에 팔미라의 왕자인 클로드 아부지에게 반해서 집을 나가서 결혼했다는 소리.

팔미라 최고의 명장인 나데르가 클로드 밑에서 일을 해준게 의아했는데 의문이 풀렸다.


역시! 마리안에게 숨겨진 포텐이 있을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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