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는 하드로 하는데 하드로 하니 더 재미나다.

전투가 더 이상 노잼이 아닌데...

나중에 루나틱 모드 나오면 도전해봐야겠다.


격식없는 분위기의 금사슴반

제국이지만 딱딱하지 않은 흑수리반에 비하면

청사자반은 대부분 디미트리한테 존대를 하고...분위기가 엄청 우울하다.

그 이유는 더스커의 비극이라는 과거 때문인 듯.






스포주의











가장 반전은 바로 이 대목.

와...근데 이게 가능한건가...제국의 황비가 왕국의 왕비가 된다는게...


황녀와 왕자의 어린시절.

어린시절 서로 이복형제인걸 모른 상태에서 디미트리가 에델한테 마음이 있었던 듯.

에델은 염제가 되기 전에는 머리색이 갈색이였던 것 같다.

리시테아처럼 실험을 통해서 문장을 주입해넣었기 때문에 머리가 하얀색으로 변모.


제국이 군사 일으키자  퍼거스 왕국을 날로 먹어버린 마도사녀.

완전 내 타입인데...악역이라니...

아무래도 내 예상엔 제국가서 에델 목 딴 다음 이 아줌마 목 따는게 최종목표가 아닐지...


2부에서 디미트리가 너무 흑화되서 중2병 걸린 애를 지켜보는 심정이다.

1부에서 펠릭스보다 더 노답인 상황...

거기다 디미트리 암살하려는 듯...플래체가 군에 합류한 시점까지 플레이 했는데...

뭔가 엄청 혼란스런 청사자반 루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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