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가볍게 맛만 봤는데...

26시간.....

이렇게 몰입해서 겜 해본건 드퀘빌2 이후로 올해 첨이다.

뭔가 페르소나 + 랑그릿사 느낌인데 미친듯이 재밌다.

지금은 비인기 장르인 SRPG로 이정도 재미를 뽑을줄이야...


한글화도 매우 잘되있고 폰트문제도 없어서 휴대모드에서도 불편함이 없다.

풀음성에 프레임도 안정적이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커뮤의 선택지나 행동 등도 다양.

전직 부분도 꽤나 세심하게 만들어놨다. 

그 때문에 육성하는 재미가 쫀득하다.

주인공 캐릭 육성이 힘들지만 회차연동이 가능하니 적당히 하는 중.


캐릭 일러나 성우연기 역시 훌륭.

캐릭터들의 개성도 다양하게 갖추어져있다.


정말 간만에 띵작 만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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