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플레이 타임은 12시간 30분 정도.

메인퀘스트와 의상 서브퀘 제외한 모든 서브퀘를 클리어하고

맵의 가볼 수 있는 곳은 다 가본 플레이 타임이다.

 

더운 지역에서 넘어와 두번째 지역은 설원지역.

그 앞에서 무지막지한 초고수를 우연히 보게되는데...나중에 정체가 밝혀지기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최종 보스가 아닐까 싶었던 포스...

 

2장의 스토리는 대략 예상가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럴거 같았던 전개와 반전. 전형적인 왕도 그 자체.

 

2장 보스의 미친듯한 광역기....이걸 전투하는 동안 두 번 맞았다.

그래도 게임 내용에서 빛을 모으고 있다는 힌트를 주기 때문에 빛/어둠 대미지 감소시켜주는 악세를 달아주면 괜찮다.

악세를 착용한 알펜과 로우, 착용 안 한 시온과 린웰의 대미지 차이 ㄷㄷㄷ

 

네번째로 합류한 로우. 시원시원하지만 너무 물몸이라 hp를 항시 체크해줘야 한다.

 

1장보다 부쩍 올라간 보스전 난이도였지만 노멀 난이도에선 과한 노가다 없이도 원트로 깨기 수월했다.

오히려 얘보다 즈굴 소환하는 하수구 보스몹이 더 어려웠다;;;

 

2장 보스를 클리어한 상태의 스탯. 16랩 정도면 노말 난이도에선 원트에 잡을 수 있다.

 

기간트몹을 잡는 서브퀘가 생기는데 이걸 클리어하면 성령화라는 키템을 줘서

소중하고도 소중한 cp의 최대치를 향상시켜준다. 2장에선 2개 얻을 수 있다.

허나 1장에서 주는 기간트몹 토벌은 난이도가 지금 깰 수준이 아니니 패스.

 

2장까지 1장의 기간트 몹이나 의상퀘 빼고 모든 서브퀘를 클리어하자...sp와 갈드가 부쩍 쌓였다.

 

트로피에서 좀 까다로울 것 같았던 연속 100히트는 2장 보스 만나러 갈 때 빨간 장갑병을 패다가 달성했다.

몬 잡몹의 피통이 3만이 넘는지...

 

2장까지 모든 올빼미를 다 찾아서 다니고 있다.

1장에서 9마리, 2장에서 6마리로 총 15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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