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이후 열린 엔드 컨텐츠 모두 완료~!!

 

이세계에서 처음 만난건 제스타리아의 에드나~ 베르세리아에서도 편지에서 등장은 한다.

광역기에 슈팅스타까지 뭐 그래도 할 만 했다.

 

에드나가 나왔으니 역시나 아이젠 등장.

베르세리아에서 내가 조작할 때는 별로같았는데 여기서 상대해보니 토나왔다.

 

와...얘네 둘을 동시에 상대하라니!!!

에드나부터 잡고 아이젠 잡으니 어떻게든 잡히던...

 

얘가 이세계 최종보스, 크로노스. 엑실리아2에 나왔던 애라는데 내가 해보질 않아서..

광역기는 별 거 없는데 시간 멈추는거 걸리면 무조건 해당 캐는 끔살. 

경험치를 많이 주기 때문에 레벨 100을 위해 보스몹 중 가장 많이 잡았다.

 

이세계에서는 레벨작업이 용이하고 지역 하나당 최종무기인 마장비를 캐릭마다 얻을 수 있다.

 

와...이거 기획한 제작진 멱살잡고 싶었다.

영장들과 연속 5연전이 끝인줄 알았는데 그 다음엔 2명이 짝지어서 나와서 한 명 잡으면 한 명 추가...

그리고 마지막 레벨 100짜리 지르파....아니 좀 쉬게 해줘야지. 

아까워서 안쓰던 엘릭서까지 써버렸다. 근데 여기랑 이세계 아니면 딱히 쓸 곳이 없다.

이 서브퀘를 클리어하면 지르파의 장갑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진정한 최종보스, 수련장 최상급.

이게 왜 어렵냐면 아이템을 못 쓰니까 CP 다 쓰면 답이 없어진다.

처음엔 렙93으로 왔다가 피통 3만 남기고 전멸..그래서 렙 97로 다시 도전해서 클리어.

이제 시간 줄이기만 남았다. 마장비 키워서 가면 될 듯.

 

수련장까지 다 깨고 남은 레벨 100을 크로노스 잡으러 다니면서 플래티넘 획득~~ 

DLC는 하나도 구매하지 않았고 난이도 노멀로 74시간 걸렸다.

 

이제 수영복 DLC나 한 번 사볼까 싶은데...마장비 작업 좀 해서 2회차 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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