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콜렉션으로 다운 받은 언틸던 맛만 봤다.

인터랙티브 장르의 게임은 헤비레인, 비욘드 투 소울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해봤는데

디트로이트가 가장 재미났었다.

가장 나중에 나온거라 장르 발전이 많이 된 게임이었다. 뭐 스토리가 뭔가 달아오를때 끝나는 느낌이지만....

헤비레인은 스토리는 좋았지만 첫 게임이라 조작감이 너무 구렸고

비욘드는 진짜 쓰레기게임 수준.

과연 언틸던은 어떨지....

 

그래픽은 15년 게임이고 하니 그 떄 기준으로 그냥 평범한 듯 싶다.

 

조작감은 일단 헤비레인이나 비욘즈보단 낫다.

모션 컨트롤을 유저의 선택으로 맡겨서 편하게 게임하기로...

 

디트로이트 같이 분기가 엄청 다양하게 파생된다던가 하는건 아닌거 같다.

대신 템을 모아서 숨겨진 이야기들을 명확히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일단 튜토리얼만 했는데 친구놈들이 개쓰레기 집단.

이것들 전부 죽어야 될 거 같은데...마치 슬래셔 시즌 2의 그 쓰레기 친구놈들 보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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