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일하길래 2년만에 플러스 가입을 했다.

다른 것보다 세이브 클라우드 때문에 했다. PS5 게임들 세이브파일을 USB로 백업을 못하니..

젠장, 엑박은 골드 안써도 클라우드 세이브 무료인데 쪼잔한 소니놈들...플러스만 클라우드 지원이라니 

뭐 이건 닌텐도놈들도 마찬가지니...일본애들이 좀 쪼잔한 듯.

한 달에 2800원 하루에 100원도 안되는 이용료라 구매했다. 어차피 올해 엑박은 구하지도 못할거 같으니 플스에 쓰기로.

닌텐도도 온라인 이용권을 쓰는데 닌텐도야 동숲이랑 몬헌에 온라인을 잘 쓰는 중이지만

플스 겜으론 온라인을 안해서 그렇게까지 필요는 없어서 살까 말까 고민 좀 했다.

 

그렇게 자랑하던 플스 꼴렉션은 70%가 구매한 게임이라...

그나마 건진게 언틸던, 둘째 아들, 라스트 가디언 정도.

둘째 아들 확장팩은 예전 플러스에서 풀었을 때 받아놔서 다행이다.

먼저 언틸던부터 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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