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리의 단짝 포수. 

프로에 진출해서는 1루수로 전향했다.

 

 

내가 린스컴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

2012년 행크아론상, 올해의 재기상, NL포수 실버 슬러거, 70년만의 포수 NL타격왕,  2012년 ML통합 타격왕,

2012년 조정 OPS 1위, 2012년 NL 엠비피.  2012년 월드시리즈 우승 했던 때를 기준으로 만들었다.

 

고로와 초-중학교 배터리를 이뤘으며 카이도 입학 시험에는 아깝게 탈락.

아버지가 프로에서 포수를 했던 실력자로 그 재능을 물려 받았다.

토시야도 인정한 실력자로 고등학교 때는 철저한 분석력으로 고로를 끝까지 괴롭힌다.

프로 진출을 못했기 때문에 능력치를 과하게 너프했다.

 

카이도 특기생 주전포수였지만 토시야의 합류로 영원한 벤치워머로 전락.

 

세이슈에서 고로의 공을 받은 야구 유경험자.

역전홈런을 꽤나 쳐대서 역경과 의외성을 달아줬다.

 

포지션이 포수란걸 감안하면 메이저 최고 캐릭. 거기다 커리어도 엄청 길다.

버스터 포지에게 장타력을 부여하면 비슷하려나...뭐 포지도 올핸 홈런 18개 쳤다만...

능력치에 몰빵한 대신 가정사가 다사다난...근데 메이저 스토리가 어설퍼서 그런가 막 애절하고 그렇진 않다.

 

 

영화 메이저리그의 주인공. 일명 와일드 씽.

 

공이 빨라서 만들긴 했다만 싫어하는 선수 중 하나.
거의 다저스 선수들만큼 싫어한다.

업슛과 프리즈비 슬라이더에서 고심하다 프리즈비 슬라이더로~

 

 

방망이 깎는 장인.

 

국내명 일단 던져, 원작명 크래쉬 마사무네의 주인공.

나중에 선발로도 나오지만 마무리 버전으로 만들었다.

어찌보면 그라제니의 원조격이라고나 할까...어릴 때 책방에서 봤지만 상당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1부와 2부를 좀 섞어서 만들었다.

변화구도 1군에 먹히는 것만 살려놓고 2부에서 부상을 당하지만 내성은 그래도 D로 줬다.

 

송구 입스가 있지만 그 외에 수비는 뛰어나고 발도 빠르다.

 

최고의 포스를 보여줬을 때의 앤드류 밀러로 제작.

 

카이도의 특기생 넘버3 투수. 너클볼이 주무기.

국내 정발본에선 오역으로 히로시마 2군 에이스로 알려졌지만 원본에선 중간계투 에이스.

도대체 번역을 어떻게 하면 계투 에이스가 2군 에이스가 되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야구선수.  나에게 믈브라는 신세계를 알려준 선지자.

본즈한테 홈런맞는거 보다 샌프 유니폼이 이뻐서 샌프팬 된게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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