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프로에서 마무리 시절의 구속+ WBC포크 전수받은 버전으로 제작.

 

내가 가장 좋아하고 좋아했던 투수. 내 응원팀을 56년만에 우승시켜준 에이스.

스플릿 체인지업을 던지지만 실황에선 스플리터가 가장 비슷한 구질이라 스플리터로 대체.

 

레프티 그로브는 내가 못봐서 몰겠고, 샌디 쿠팩스도 영상은 봤지만 하이라이트라 잘 몰겠다.
랜디옹이 내가 본 최고의 좌완 투수이자 삼진머신.
 

나이는 깁슨 주니어 때문에 올려놨지만 기량은 고로 아부지 죽일 때로 제작.

 

외계인 그 자체였던 시절의 페드로.

 

2014년 범운장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다른팀 가서도 잘했으면 싶었건만 아쉽.

 

내가 좋아했던 AJ버넷. 

플로리다 시절 9볼넷 노힛 노런하던 때와 나중에 땅군이 된 토론토 시절을 믹스해봤다.

실황의 너클커브는 믈브의 너클커브랑 다른 커브라...이름만 너클커브고 드롭을 기반으로 오리변으로 제작.

 

고로와 동기로 카이도 특기생 에이스. 요코하마 입단 후 나중에 메이저에서도 활약.

실황 어플리의 능력치를 많이 참고해서 제작했다. 구속은 고교시절보다 2km 업해줬다.

 

2000년대 초반 가장 완벽한 대학투수로 평가받던 프라이어.

우드랑 둘이 컵스 저주 깨나 싶었더만...

 

꿈의 섬 출신으로 묵직한 빠른공과 세로로 떨어지는 커브가 주무기.

재능드립치며 카이도를 그만두려 하자 고로의 노오력 드립에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카이도의 매뉴얼 야구에 최적화된 투수.

 

고로와 동기로 카이도 특기생 넘버2 투수.

다양한 변화구와 무빙 패스트볼이 주무기다. 완급조절을 하는 기교파 투수.

허나 비가 오는 날에 적응 못하면서 중요한 순간에 처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넘버3인 아쿠츠도 졸업 후 히로시마에서 계투로 날리고 있는데 언급도 안되는 듣보 캐릭.

 

고로의 한학년 위 카이도의 넘버2 투수.

1학년과의 대결에서 선발로 나왔다. 좌타자 킬러로 유명. 크로스 파이어로 들어오는 패스트볼이 주무기.

허나 토시야에게 홈런맞고 강판. 고로의 프로 진출 이후에는 언급도 없다.

 

PS4 때 한 번 깼었는데 세이브 백업 안해놔서 PS5로 다시 깼다.

 

카이도 입학시험에서 고로와 처음 만나고 고교시절에도 대결.

wbc 소집 때 다시 만나는데 진구팀(야구르트)에서 선발로 꽤 던지는 중.

연타에 약함은 wbc 소집 때 탈탈 털린걸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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