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2에 앞서 패치가 됐다.
버그나 크러쉬 수정, 피니셔랑 시그니쳐 카테고리가 추가되었지만 가장 눈에 띄는건 선수 추가.

마이 라이즈에서만 등장하던 선수들의 이전 기믹을 풀어줬다. 데이터는 있는거라 언락만 해주면 되는건데
뜬금없이 풀어줬다. 이전엔 모드 딴거 CAW로 쓸 수는 있긴했었는데 CAW 인원 수를 차지하던거라 개꿀.

타이탄 드론과 콜네임도 제대로 나오니 정식이 좋다.


'레슬링 게임 > WWE 2K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WE 2K22, 3차 DLC  (0) 2022.06.08
WWE 2K22, 2차 DLC  (0) 2022.05.18
WWE 2K22, 1차 DLC  (0) 2022.04.27
WWE 2K22, NXT 2.O 경기장 추가  (0) 2022.04.20
WWE 2K22, 유니버스 4. 스맥다운  (0) 2022.04.20

예링 실물은 볼 때 마다 감탄~

왜 예링이 인기순위 1위가 아닌건지 의문일 뿐.

 

사진만 봤을 땐 크게 매력을 못 느꼈던 사이다지만

지내보니까 너무 귀엽다. 괜히 인기가 많은 주민이 아니였다는 생각.

 

우리 섬 실세인 잭슨과 운동광 찰스와 함께 1시간 넘게 운동하던 패치.

 

 

어젠 짐 정리하느라 나오지 않던 패치가
오늘 우리 섬에서 데뷔했다.


우리 섬에 이사 온 주민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
낼 포스터를 주문해야겠다.


패치의 집 인테리어는 놀이방.
넘 잘 어울린다~


역시 귀요미 먹보!!

일요일.
캠핑장에 패치가 놀러왔다.
패치는 1년전 마일섬 투어 할 때 만난적이 있는데
당시엔 다른 종의 주민들을 선호해서 아기곰은 미애가 있었고 먹보는 피터 원픽이라 패스했었다.
그리고 1년만에 다시 만나 우리섬에서 살기로...

패치가 오는 대신 빅토리아가 이사를 갔다.
사실 이사 보낼 생각없었는데 주민부탁으로 빅토리아에게 준 옷선물을...

방구석이 아닌 통로 부근에다가 배치하는 바람에 이사결정.
목요일에 이사간다고 했던 것도 있고...
다신 주민선물 배달은 하지 않기로...


그리고 오늘, 패치가 이사왔다.
이제 우리 섬엔 친절 주민은 없다.
제스쳐 다 얻었으니 상관은 없다만...
거기다 이번 이사로 남5, 여5가 되었다.

느끼, 무뚝뚝, 운동광, 먹보2
아이돌, 단활, 성숙3


패치 집 외관이 의외로 대나무와 잘 어울린다.
허나 조만간 섬을 다 갈아 엎을 예정.


동숲에서 먹보가 젤 귀여워서 가장 좋아하는 성격이다.
래미와 패치의 대화가 기대된다.

DLC를 구입하면 우체통에 편지가 왔다고 뜬다.

편지를 읽으면 새로운 소재섬에 갈 수 있다.


주렁주렁섬이 열려있어야 이용이 가능하다.

소나무, 대나무, 메밀, 벼 등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 DLC를 위한 업데이트로 염료 3배 증가, 베이비 팬서의 연어 드랍,

일본판에 적용되었던 주요 주민들의 대사 패턴 증가 등이 더 반갑다.


이번 업데이트로 생긴 사진찍을 때 카메라 보는 기능.

이것도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다.


고유캐릭터들의 새로 추가된 대사들. 레시피를 알려주기도 하고 이런 대사들도 있다.

미트, 루루, 시도, 차코, 아네사의 추가 대사가 굉장히 좋다.


건물 짓다가도 주민들 활동하는거 보고 있으면 흐믓하다.

특히 맛나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다 배가 부를 지경.




'RPG&SRPG > 드래곤 퀘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퀘빌2, 내가 건물을 짓는 이유.  (0) 2019.03.04
드퀘빌2, 마을 꾸미는 중  (0) 2019.03.04
드퀘빌2, DLC 1 구입  (0) 2019.02.28
드퀘빌2, 빌더 아이 얻기  (0) 2019.02.28
드퀘빌2, 최종장  (0) 2019.02.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