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에 도착하면 로제의 시련이 있던 달의 영지 입구와 비슷한 입구가 보인다.

 

그 안에는 달의 영지와 비슷한 구조인 용의 영지가...

이곳이 바로 상극을 벌일 장소.

 

레오와 제노를 차례로 쓰러뜨리면 엽병왕 루트거로 향하는 길이 열린다.

 

엽병의 특성 때문에 검은 공방에게 어울려 준 것일 뿐.

알베리히나 오스본의 이념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였던 루트거.

 

이후 벌어지는 루트거와의 보스전.

그간 봐주면서 상대했을 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피통이 크다.

하지만 우리에겐 엠마님이 계시니...

 

루트거와의 보스전 이후 상극의 무대가 갖추어 지고...

루트거는 젝토르를 불러 상극을 시작하려 한다.

 

불사자인 루트거와 상극을 벌이는 것을 주저하는 린의 등을 밀어주는 피.

 

발리마르와 오르디네로 젝토를 상대하는 상극이 벌어진다.

1대 2라 치사하다 볼 수 있지만 원래대로라면 오르디네의 모든 힘을 받아들여야 할 발리마르였기 때문에

그렇게 치사한건 아닌 듯.

 

젝토르와의 상극에서 승리한 발리마르와 오르디네.

 

크로우 때와 마찬가지로 루트거와 젝토르를 살리려는 린을 말리는 루트거.

 

루트거의 마지막 인사.

아 여기서 조금 가슴이 찡....했다.

 

젝토르의 힘을 받아들이고 외형이 바뀐 발리마르.

 

아버지와 마지막 인사를 나눈 피.

제노와 레오는 루트거에게 서풍을 이어받고 필요할 때 린 일행을 도와주겠다며 자리를 떠난다.

이제 다음 상극은 궤적 최강 리안느 샌들롯을 만나러 크로스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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