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에서 일어난 모든 불행에 대한 원인으로 검은 기신을 지목하며 분노하는 린.
그런 린에게 저주로 인해 핵을 잃은 발리마르가 말을 걸며 조언을 해준다.
저주가 풀린 근원이 되는 허무의 검이 나타나고
밀리엄도 등장한다.
발리마르와 밀리엄은 상극과 검은 기신에 대해 이야기해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제시해준다.
그리고 사라지는 발리마르와 밀리엄.
로제를 울리는 엠마까지...
이번 시련으로 인해 섬궤의 떡밥들이 대부분 해소가 되어서 뭔가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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