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레이져스II에서 하선하는 동료들을 배웅해주고...

 

7반 일행들과 함께 월령굴로 들어가면

 

익숙한 문장이 보인다.

그 안으로 들어가보면

 

달의 영지라는 몽환회랑 비스무리한 던전이 나온다.

 

목적은 최심부에 있는 수경을 통해 모든 진실을 확인하는 것.

그러기 위해선 위대한 시련이 필요하다 하는데...

 

비타와 로제, 그리고 어떤 게스트가 참가하는 위대한 시련 개막.

 

비타와의 첫번째 보스전.

 

그리고 게스트 멤버인 오렐리아와 두번째 보스전.

 

그리고 최심부에 기다리고 있는건 로젤리아와

 

수경 '월명경'

월명경은 아티팩트의 하나로 대대로 마녀들이 관리해온 유물.

 

그간 정령굴에서 환시를 볼 수 있던 것이 월명경의 힘에 의한 것이었다.

 

드디어 시작되는 마지막 시련.

 

로젤리아의 정체는 마녀의 수장과 염의 성수가 융합한 존재로..

로제는 선대 마녀의 수장의 사역마였는데 땅의 정령의 배신으로 마녀의 수장이 죽자 제2대 로젤리아가 된 것.

이번 시련에 셀린을 부른 이유는 자신이 이번 시련에 의해 죽는다면 3대 로젤리아의 임무를 셀린에게 물려주기 위함.

 

드디어 어마무시한 성수와의 마지막 시련이 펼쳐지고...

 

로제에게 승리하고 나면 수경에 의해 그간의 모든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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