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시간 넘게 진행한거 같은데 플탐이 안나오니 잘 모르겠다.
리퍼 대장놈 죽이는 부분까지 했으니 15시간은 한걸지도...
틈만 나면 사라묘에 찾아가서 독백하는거 좀 지겨울 정도...
게임 개발부터 자랑하던 호드...
저것들 어찌 잡을지 걱정이다...
데이즈 곤 하면서 가장 감동적이였던 장면.
뭔가 거지같은 현실에서 희망을 봤달까...
모자 벗은 모델링이 있으면 커스터마이징 좀 가능하게 해주지...
왜 계속 모자를 씌워놓는게냐!!
리퍼까지 잡으면서 스키조는 그럴줄 알았단 느낌.
아이언 마이크는 좀 답답하고...
리퍼 대장놈은 과거 디컨이랑 부저와의 일을 회상씬이라도 넣어줬음 좀 더 이야기가 매끄럽지 않았을까 싶고..
게임이 더 잘만들 수 있는데 부족한 부분이 보일 때 마다 아쉽다.
그래서인지 손이 잘 안간다.
데이즈곤 안한지 보름은 되가는 중....
결국 포기했다.
너무 재미가 없다.
하...내 돈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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