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등장한 여주인공~
마지마쪽 스토리도 슬슬 시작이 되간다.
이 두사람이 일본에서 야쿠자 연기로 유명한 배우들이라는데..
너무 연기를 못 한다. 너무 과장된 표정과 몸짓, 대사 처리까지...
용시리즈의 다른 야쿠자들은 안 그런데 이 두사람만 나오면 오글오글...
마치 일본영화의 특유의 오글거림을 이 두 배우 모델링 나오면 느낄 수 있어서 나오기만 하면 웃긴다.
그리고 도지마조가 망할 수 밖에 없는게
도지마조에서 싸움 담당이 쿠제고 협상(협박)담당이 아와노인데...
싸움도 못허고 협박도 못하니 도지마조가 유지가 될 턱이 있나...
키류 파트에서 가장 명장면으로 꼽을 수 있는 장면..
용극1만 하면 그냥 둘이 해바라기 출신의 친구였나보다 싶지만..
용제로 하면 둘이 얼마나 각별한 사이인지 안다. 이름보다 형제라고 호칭을 더 많이 하기도 하고...
그래서 용제로 하고 용극을 하면 이 둘의 처절함이 배가 되는 효과가...
쿠제나 아와노의 오바스러운 연기 보다가 니시키야마 성우분 연기하는거 보면...
와~~~소리 나올정도로 연기를 잘한다.
그래서 카스가 이치반 성우로도 낙점된게 아닌가 싶은데...
울부짖는 연기는 그야말로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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