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퀘는 세 명의 캐릭 캬바걸 공략만 남았는데 귀찮아서 패스.
엔딩을 보기 위해 스토리를 진행했다.

야스코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엔딩 단골 맛집인 밀레니엄 타워로~

여기서도 놀라운 반전은 키도가 다이고 명령을 받고 움직인 것.
아키야마의 1000억을 발견하기 전까진 그냥 카네무라 흥업 3인자였다는 점.
마지마를 희생해서 조직기반을 다시 다진다는건데...7에서 보면 마지마가 다이고와 같이 있는데...
대체 다이고와 마지마가 어떻게 풀리는건지...

역시 양조위였던 아라이.
하지만 끝까지 경찰로 남는게 좀 다르달까..그렇게까지 썪은 인간도 아니고...

그냥 제일 쓰레기 같은 놈. 재활용도 안되는 새끼다.

공중에서 주인공들 등장.

최종보스전은 4명이 한 명씩 상대하는데..
제로, 1, 2, 3, 7까지 해본 경험에서 4편 최종보스들이 제일 허접하다.

아키야마는 아라이를 상대하는데...번역이 아키라로 오타났다;;
근데 얘 드럽게 약하다. 스웨이로 뒤잡기 해서 후려 갈기면 끝.

사에지마는 키도랑 붙는데...이건 좀 너무하다 싶은 매치가 아닌지...
키도가 죽지 않은게 다행이다. 키도는 빨피가 되면 체력을 회복하는게 있어서 좀 짜증.

키류의 상대는 다이고.
2편에서 처맞고 3편에선 구하러 가고 4편에서 또 처맞는다.
그래도 2편의 약골 다이고는 아니여서 제법이지만 미네보다 약한 듯.
호떨로 고이 보내드렸다.

제일 구린 보스전. 1편의 진구 쿄헤이보다 더 그지같은 보스전.
보디 가드들 다 잡으면 둘이 술래잡기 한다. 둥글게 둥글게던가...

아라이는 자신의 잘못도 알고 반성이라도 하는데...

절대 반성안하는 쓰레기.
결국 다테가 경시청 헬기 타고 자신이 쓴 특종을 뿌리면서 무나카타 폭주.

무나카타가 아키야마에게 총을 쐈지만 돈이 살려줬다.

죄가 까발려지자 형무소 가긴 죽기보다 싫었는지 그 자리에서 자살했다.
근데 뭐 7편에서 이새끼보다 더 한 새끼가 나오니..경시청은 마르지않는 개새끼 양성소다.

엔딩에서 가장 놀란 하나양의 다이어트...
20여일만에 몇 kg를 뺀건지...

다시 경찰로 복귀하는 다테.

직계 사에지마조 창설로 용4가 끝이 난다.
마지마도 석방이 되서 다이고 옆에 있는거 보니 도량이 넓은 마지마가 동성회를 위해 이해하고 넘어간 듯.
엔딩에서 아라이와 키도 언급이 없는데, 아라이야 자수해서 처벌을 받을거란게 전투 후 예상은 되지만
키도는 어찌된건지 알 수가 없다. 다이고 수하로 행동한건데...
근데 어차피 실제인물 모델링이라 5, 6편에서 나올리가 없는데 죽지도 않았고 뭐 어찌되는건지...
3장까지 제로와 7편급의 스토리로 가다가 야스코 죽음부터 싸하더니 최종장에서도 좀....
스토리의 뒷심이 아쉬웠달까...최종보스들도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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