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4가 끝나고 반년이 지난 시점인 2010년 겨울.

 

4편의 탈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감옥에 들어갔다 오기로 하는 사에지마.

 

2편에서 나온 이후 오랜만에 등장하는 니시다.

 

마지마의 이야기가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5편 이후 용제로를 내준게 아닌가 싶다.

 

사에지마를 보내는 마지마의 표정이 참...

 

머리를 자르니 인물이 사는 사에지마.  wwe 바티스타 닮았다.

 

이번 5는 생긴대로 노는건지 아오야마랑 같이 좀 뭐같이 생겨서 하는 짓도 뭐같은 놈.

 

부소장 코사카. 혹시 4편의 사이토 같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진짜 캐호감 캐릭터.

 

사에지마편에서 꿀잼은 이 망상퀘스트. 

돈이 1000만엔이라 호화스럽게 놀 수 있다. 

사에지마도 드디어 카라오케에 갈 수 있고...

 

사에지마의 오른팔이 될 거 같은 바바.

4편의 키도가 사에지마를 따른다면 바바같았을거 같다.

 

바바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같은 방 3명이 힘을 합치는데...경력들이 화려하다.

 

이 형 성격 너무 마음에 든다. 키류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게..

고다 류지의 주인공 버전 캐릭같은 느낌.

 

사에지마도 마지마의 사망 소식을 알게되고 감옥 안에서 사에지마에게 일어난 일이 모두 연관되있는데...

 

코사카의 배려로 바바와 함께 탈옥하게 되는데 사에지마를 막기위해 들어온 죄수 놈들이 길을 막는다.

 

사에지마도 키류같이 다수와 격투를 펼치고

 

전부 때려잡는다.

 

거대곰도 만나고 조난 당하지만 구해져서 생존.

 

신세지고 있는 마을에서 사냥꾼 일도 하고...

 

신선 만나서 기술도 전수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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