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의 내용은 배신의 배신에 배신...

하마자키가 살아돌아왔는데 사이토도 살아있었다 -_-;;;
허나 조작퀘가 키류고 스웨이가 익숙해서 사에지마 때와는 다르게 답답하진 않아서 쉽게 잡았다.

하마자키 등장했을 때만 해도 나쁜놈이라 생각했는데...
개과천선도 이런 개과천선이 없다.

이번 호떨은 레벨10에 풀린다.
거기다 키류는 기본적으로 능력치가 꽤 개방된 상태.

히사이가 배신자는 맞았지만 3부에서 총을 쏜건 자신의 머리였다.
아무래도 배신자 짓에 회의를 느끼고 마지막엔 타니무라를 도와주기로 한 듯.

또무로쵸에 다시 키류 등장.

안닮았다 했더니 친남매는 아니였다.
그래도 사에지마가 야스코를 위해 한 행동은 친동생 그 이상인 듯.

아무리 무나카타의 협박이라도 다이고가 마지마를 경찰에 넘긴건데...
의협에 어긋나는거 아닌가? 나중에 마지마 얼굴을 어찌 보려고...
용1의 사건과 용4의 사건이 모두 한 덩어리란 말과 함께 마지마 퇴장.
징역 살 거 같은데 이러면 동성회 망하는건 시간문제인데...

이번 4편뿐 아니라 1편의 사건이 일어나게 만든 만악의 근원.
결과적으로 이 놈 때문에 키류가 애나 키우는 처지가 된건가...

여기서 통수가...
아라이가 카츠라기 협조자가 아니라 무나카타의 협조자였다.
무나카타는 우에노 성화회 통수를 치고 동성회에게 아라이를 넘버2로 앉히는 대신
동성회 모든 운영을 아라이가 하고 대신 동성회는 살려주겠다는 제안을 다이고에게 한다.
자신이 뒷세계를 이용해먹기 위해 수작질을 벌인 것. 여기서 무나카타와 카츠라기가 갈라섰다는걸 알 수 있다.

또 통수.
실제 인물 모델링이라 스토리에 중요역할을 할 줄은 알았는데 이런 역할일 줄은...
거기다 아키야마의 1000억까지 훔쳐오고...
근데 어차피 용과 같이의 실제 얼굴 모델링 애들은 죽거나 사라질 운명이다.
라이센스 때문에 출연료가 감당이 안되니...
여기서 궁금한건 키도가 원래 우에노 쪽인데 카네무라에 심어놓은건지...
아니면 아라이 따라서 카츠라기에 붙은건지...

세 사람의 오해로 키류로 1부와 3부 주인공 1대 2로 싸우게 되는데...
다른거 보다 저 기둥 때문에 시야 가려서 짜증나 죽는 줄...

사에지마 남매와 아키야마의 1000억을 돌려받기 위해
파일을 들고 키류 혼자 카무로쵸 힐즈 옥상까지 우에노 조직원을 개박살 내고 올라오는게 조건인데..
키류 혼자 우에노 성화회를 궤멸시켜버렸다. 이런 놈들이 무슨 간토의 지배자가 되겠다고...
잔꾀만 부리고 힘은 없는 것들이...얘네들이면 오미연합한테 바로 털릴 듯.
옥상 바로 전에 필드 보스 4명 동시 상대가 좀 까다로웠지만 쉽게 올라올 수 있었다.

도리를 지킬줄 알긴 생긴 것만 봐도 삼류 쓰레기 야쿠자.

카츠라기가 언제 배신할지 기다리고 있었다.
과연 보스전이 있을지...아님 컷신으로 끝날지...

역시나 배신은 했는데!!

키도한테 자기가 총에 맞는 카츠라기.

그리고 등장하는 아라이.
4부라 아라이와는 안싸울거 같았다. 최종보스일테니...

근데 여기서 또 아라이가 키도를 쏴버린다.
진짜 배신에 배신에 배신...

이번에도 방탄조끼를 입고 살은 카츠라기가 사에지마를 도발했지만
죽일 가치도 없어서 버려버리자 총을 쏴대는데 오빠 지킨다고 야스코가 총에 맞았다.

그리고 죽기 전, 자신은 이미 살인을 해서 손을 더렵혔다고 타니무라가 준 총으로 카츠라기를 제 손으로 죽이고선

야스코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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