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는 랭포드와 아라미스 고교가 주무대가 된다.

일단 A 챕터부터 시작.

 

애런이야 그렇다치고 페리도 무대에 서서 공연하면서 시작되는 2부.

그렇다고 페리가 쭉 랭포드에 있던건 아니고 반과 합류하면서 애런과 무대에 올라본 듯.

카트르는 메셀담의 뒷처리를 위해 남았고 주디스는 영화촬영 중이라 반만 랭포드로 오게 되었다.

 

헤이위에의 본거지라 그런지 헤이위에 관련 사건이 일어나는데...

가장 세력이 큰 루 가문을 누르려는 라이 가문의 반란. 

제네시스의 정보와 협력을 조건으로 내부항쟁 문제에 도움을 주기로 한다.

 

라이 가문의 주점을 공략 중에 멋지게 등장하는 리제트.

마르두크가 공화국 해군과 조인트가 있어서 같이 랭포드에 왔다가 아크라이드 사무소로 복귀.

라이 가문 쪽의 '필두 권사'라는 인물은 이번 항쟁에 가담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볍게 정리.

 

뭔가 너무 쉽다 했더만...판이 탈세 의혹으로 체포가 되버린다.

내부항쟁은 역시 미끼였다. 진짜 노리는건 루 가문의 수뇌부.

 

젠 장로까지 독에 당하면서 입원하는 지경에 이른다.

차오가 아르마타의 뒷수습을 하느라 생긴 빈틈을 노리고 루 가문을 제대로 노렸다.

 

그리고 이번에도 등장한 파계와 함께 있던 후드 남매 중 한 명인 여자애의 뒷모습.

이게 영겁회귀계획의 일부인건가 싶기도 하다.

 

이번 사태에 루 가문에서 도움을 준 배신자가 있다는 것이 차오의 분석.

아크라이드 사무소는 루 가문의 배신자 찾기에 도움을 주기로 하며 랭포드를 조사하게 된다.

 

랭포드 돌아다니다가 만난 반가운 얼굴. 도둑질 그만하고 잘 생활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궤적의 장점 중 하나는 이렇게 등장인물들이 차기작에 등장해서 달라져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

 

이번 여궤2의 서브퀘는 상당히 질이 좋아졌다.

1부에서는 아르마타의 이전 보스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서브퀘가 나오기도 했고

이번 2부 side B의 서브퀘는 모두 메인퀘와 연관이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흥미진진했다.

 

새로생긴 농구는 굉장히 쉬운 편. 

 

여궤의 슈퍼스타, 시즈나를 랭포드의 목욕탕 남탕에서 만나는 시츄에이션;;

본업이 아닌 아르바이트와 휴가 겸 놀러왔다는데 과연 그러할지...

 

마르두크와 공화국 해군의 합동훈련에 담당자로 초 네임드들이 등장.

하나는 엽병왕급 S급 강자로 여궤 등장인물 중 파계, 루크레치아,시즈나, 진 바섹, 발터 와 비견되는 카심 알파이드.

또 다른 하나는 글렘하트의 오른팔격으로 활약 중이지만 뭔가 요하임이 생각나서 흑막일거 같은 얀 크롱카이트 교수.

 

마르두크사의 메인 AI가 랭포드는 특별 위험 지역으로 지정.

하지만 그 이유는 불명이라 무려 카심을 랭포드에 파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카심과 시즈나로도 이거 뭔가 터질까 싶은데 집행자, 루크레치아 까지 랭포드에 등장!!

레베가 죽은 현재, 사실상 집행자 중 실력으로는 no.2에 해당하시는 분인지라..어찌보면 파계보다도 세지 않을까 싶은데..

집행자의 권리를 누리며 한가로이 휴식을 즐기는 루크레치아.

허나 반이 2부 시작할 때 쳐들어갔던 주점에서 꽃잎 한 장을 발견했다며 건네는데....

 

그 꽃잎은 여궤1에서 서브퀘로 해석굴로 찾으러갔던 꽃의 꽃잎.

이에 해석굴에 뭔가 있다고 파악한 반 일행은 해석굴로 향하는데 또 등장하는 후드 여자애.

 

대체 뭘 한다는걸까...

이게 모두 파계의 계획이라면 꽃잎을 건네준 루크레치아도 계획의 일부일지...

사도와 집행자는 결사에서 성격이 다른 직책이라 무관할 수도 있고..

흑망가의 폐기 구역이라는 곳에 여궤1에서 카르트와 만나는 에피에서 나왔던 중앙 단말기가 등장.
이 단말기가 수도의 도력넷에 이상현상을 일으킨 원인이었다.

하지만 이 단말기 앞에는 이를 지키는 짝퉁 그렌델 같은 애들이 떼거지로 몰려와 결국 일레인 일행이 사망.

아니에스가 제네시스 중 한 개를 나디아에게 맡겼기 때문에 그 제네시스의 힘으로 타임 리프.

그래서 이번엔 준S급 유격사인 진 바섹에게 증원을 요청.

하지만 불량배 그룹 디자이어 애들을 매개체로 한 짝퉁 그렌델을
빨간 메아같은 할로우 코어가 이들이 당해도 계속 부활을 시키는 바람에 이번에도 전멸.

또 한 번 타임 리프를 하게 된다;;;;;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

흑망가 2층 격투장에서 쌈박질 하는 발터를 찾게 되고 보스전을 치루게 된다.

왜 바젤에 있던 중앙 단말기가 존재하나 싶었더니 이번에도 범인은 박사 -_-;; 사궤에서도 이러더니..
그런데 이걸 누군가한테 도둑맞았다니...결사의 위신이 점점 나락으로....

결국 세번째는 발터와 함께 가는데 발터는 애들이 부활이 불가능하게 아작내는 방법으로 덤벼들지만
역시나 계속되는 물량에 중과부적인 상황.

그 때 일레인이 미리 증원요청을 한 진 바섹도 가세.
둘이 투닥투닥 거리면서도 적들을 하나 둘씩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중.

그리고 등장한 짝퉁 그렌델의 보스격 몹.

보스몹을 때려잡은 후 테두류 수제자들 둘이서 중앙 단말기를 박살내면서 일련의 사태는 일단락이 된다.

그러자 자신의 계획이 실패한 것에 짜증나서 모습을 드러내는 빨간 메아같은 할로우 코어.
이름은 알테라라고 하는데...

싸우는 도중 나디아의 해킹으로 알테라의 힘에서 엘리시온 코드의 흔적을 찾게 된다.
스윈과 나디아는 알테라에게 라피스의 힘을 빼앗아서 쓰고 있다며 다그친다.
스윈과 나디아가 찾고 있는 것, 그것은 라피스가 빼앗긴 엘리시온의 힘이였다.

자신의 힘은 오리지날이라고 우겨대지만 엘리시온이라는 단어에 알 수 없는 반응을 보이는 알테라.

그 때 빨간 그렌델 졸가가 나타나 알테라를 데리고 도주한다.

스윈과 나디아의 목적을 알 수 있었던 side B.
하지만 라피스가 힘을 잃었다니...이래서 시궤 진 주인공 둘이 등장을 못하는건가...

남은 제네시스 하나 찾기에 영겁회귀계획이 메인이 아닌 듯 해서 실망스러웠던 스토리의 시작이였는데
갑자기 라피스 관련 이야기가 나오니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그런데 타임 리프는 좀 별로라는 생각.

2편에도 있는 개 귀찮은 택티컬 보너스.

1에서는 4.9로 5를 실패했는데 이번엔 무지성으로 해봤더니 4.4로 카뱅클은 얻었다.

정원 2층 열리면 가능하긴하다. 몹만 모으면 되니...

 

여궤2의 반가운 얼굴 등장!!! 토르즈 관련 인물 중 토와가 등장했다.

시궤에서 인연 덕분에 스윈과 나디아랑 안면이 있는 사이인데 문제는 토와의 호칭이 여사님;;;

 

서브퀘에서 사심을 채우고 있는 나디아.

 

아니 이 할매는 영벽궤에서 크로스벨 와서 사기치고 다니더니

자기 고향인 공화국에서도 사기를...여전히 목소리 크고 다리도 빠르다.

결국 붙잡아서 마르두크사로 넘기는 결과를 선택.

 

side B의 메인퀘는 일레인의 이디스 도력넷의 이상현상에 대한 조사의뢰.

조사 도중에 만난 해밀턴 박사의 도움으로 실마리를 잡게 되었고 범인을 잡으러 흑망가로 가게 되었다.

메셀담의 이전 아르마타 본거지에 자리잡은 젝트 암즈의 건물에 잠입.

아르마타의 유산을 찾기위해 젝트 암즈의 자료를 해킹하던 중 개발 주임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성배기사 두 분도 만나뵙게 되는데...

이 분들도 아르마타의 유산을 찾으러 오신 듯.

 

해킹한 자료를 토대로 마지막 아르마타의 조직원을 찾게 되고...

그에게 8번째 제네시스 조각을 얻게 된다. 여기서 뭔가 싸한 느낌이...

빨간 그렌델이 제네시스의 전체가 아닌 일부를 갖고 있던거였다.

 

제네시스의 조각을 받으려는 찰나, 파계와 같이 있던 후드 남매 중 남자 놈이 등장.

제네시스의 조각을 탈취해간다.

 

하지만 보스전을 통해 다시 제네시스의 조각을 탈환하고 익스라는 놈은 도망가고..

마지막 아르마타 조직원, 글래스고는 죽게된다.

 

그리고 이후 사후처리 완료하고 다음 정보가 랭포트에 있다는거 보니 애런 만나러 랭포트 가려는 모양.

 

아까 제네시스의 조각이 싸한 느낌이라는게..

1편에서 7개는 재깍재깍 얻더니 갑자기 8번째는 조각??

이번 여궤2편은 8번째 제네시스를 찾는걸로 끝나려는건가??그럼 영겁회귀계획은??

그리고 1편에서 제네시스 관심도 없던 파계였는데  2편에서 결사와 관련있는 후드놈이 제네시스를 왜 찾지??

굳이 1편에서 제네시스 8개를 다 찾아도 되지 않았나??

뭔가 팍 식어버리는 기분이 드는 1부 사이드 A 였다.

 

 

프롤로그가 끝나자마자 마르두크사의 의뢰로 인해 메르헨 가든에 가게 된다.

섬궤보다는 시궤의 몽환회랑과 비슷한 느낌인데 다양한 아이템과 전작 의상들까지 주니 개꿀.

 

메르헨 가든을 방문한 후 그곳에서 어떠한 자료에 대해 해석을 하게 되는데 

바로 전작의 빌런인 아르마타의 유산의 존재.

때문에 반은 메셀담으로 출장을 가서 A의 유산을 알아보기로 하고

그 기간동안 스윈과 나디아. 아니에스에게 사무소를 맡긴다.

여기서 진행방식이 시궤처럼 루트 선택으로 바뀐다. 시궤에서 꽤나 호평이였던 시스템이라 그런가...

 

메셀담에서는 사무소 동료 중 카트르와 주디스가 합류.

주디스의 영화 촬영을 도우면서 A의 유산에 대해 탐문 중.

 

영화 촬영이다 보니 니나 펜리도 등장.

얘 전작의 묘사만 보면 단순 여배우는 아닌거 같은데 과연 숨겨진 정체가 있을런지...

 

초대 그림 캣츠인 주디스의 할머니도 등장.

여전한 능력을 보여주신다.

 

아르마타의 유산을 두고 상대하는 빌런은 전작에서 서브퀘로 오라시온에서 잠시 언급되었던 젝트 암스사.

하는 짓이 나쁘기도 하고 반과 협력관계인 마르두크사의 라이벌 업체기도 하다.

그리고 아르마타의 유산이라는게 마지막 8번째 제네시스와 연관이 있는 듯 하다.

그렇다면 빨간 그렌델과도 연관이 있겠다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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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스와의 정실대첩을 선포하는 일레인.

 

그러자 바로 등장하는 아니에스. 마치 불륜현장을 걸린듯한 반;;;

아니에스도 반에 푹 빠진게 일레인이 사복차림이였다지만 반과 신나게 수다떨다 나중에 일레인을 발견한다.

 

드디어 대면하는 빨간 그랜델과 빨간 메아.

 

아니..이 무슨 전개인가??!!

일레인과 반, 동반 사망....하더니 바로 오프닝이 나오는데;;;

 

반과 일레인 살해현장에 나중에 아니에스가 르네와 나타나는데 

반의 죽음을 보고 아니에스가 달려들려다 제네시스가 발동해서 뭔가 했더니 타임 루프.

 

타임 루프로 되돌아간 상황에서 끔살이 아니라 그랜델 전이 벌어진다.

1편에서 제네시스 8개 중 7개를 모은 반 일행인데, 남은 한 개를 빨간 놈들이 가지고서 그랜델로 변한 것.

드디어 제네시스로 인해 악몽을 두르는 또 다른 존재가 등장했다.

 

반과 일레인이 죽었던 상황에서 르네나 아니에스 외에도 스윈과 나디아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

게임 시작부분에서 둘이 반을 알고 있다 싶었는데 정원에서 탈출할 때 반이 도움을 준 듯 하다.

이후 스윈과 나디아는 반에게 부탁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무엇일지..

 

그리고 현장에선 궤적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흑막의 뒷모습과 혼잣말.

이 인물이 빨간 그렌델과 관련이 있어보인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결사의 사도, 파계. 이번 영겁회귀 계획의 메인 빌런이라 언제 나오나 싶었다.

뭔가를 꾸미고 있는 듯 한데..파계의 앞에는 빨간 그렌델 현장에서 살짝 등장했던 후드 쌍둥이 남매 같은 애들도 있다.

이 후드 남매 같은 애들도 집행자일지...

이로써 프롤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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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팀으로 발매한 여궤2.
플스로 샀던거 매각하고 스팀 발매 기다렸다 다렉에서 20% 세일로 구매했다.
2편의 평가가 별로 좋지는 못하지만 하고싶을 때 해야지..세일 존버하는거 포기.

플5로 구동은 해봤기 때문에 초반에 빨간 그란델과 스윈과 나디아가 등장한다는건 알고 있었다.
과연 이들의 등장이 어떤 스토리의 방향으로 가는건지...
그리고 결사의 영겁회귀 계획은 2에서 얼마나 진행이 될런지 궁금하다.

1에서는 아니에스의 의뢰로 시작을 했다면 2에서는 일레인의 의뢰로 시작.
정실대첩의 결과는 누가 될 것인지...그래도 반은 린이나 로이드에 비하면 양반이다.

낚시의 부활...1에서 낚시가 없길래 뭔가 허전했었다만...
여궤2의 낚시는 낚는 방법도 이전보다 어렵고 어종마다 등급이 있어서 더 노가다를 요구할 듯.

니어 오토마타 9S의 해킹 재림인가...
이게 문제가 있는데 방향을 꺾을 때 직각으로 움직인다. 뭐 이딴...

저지 아이즈의 열화판 미행.
저지 아이즈 같이 빡치게 하지는 않지만 미행 대상이 느릿느릿해서 이건 이거대로 속이 터진다.

뭔가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과 부활한 시스템이 딱히 매력적이지가 않은 첫 인상의 여궤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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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장은 초반에 자유행동이 엄청 길어서 좀 처지는 느낌...

플레이 하다 멈추고 하다 멈추고를 반복하면서 집중을 하지 못했다.

 

사라졌던 멜키오르가 나타나 일곱번째 제네시스로 제네시스 타워를 만들어서 범마화를 시켜버리며 스토리가 전개.

반을 아는 사람 이외의 인간은 모두 멈춰버리게 되고 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아서 타워 안으로 아크라이드 사무소 소속만

들어가게 된다.

 

죽었거나 붙잡혔던 아르마타 간부들이 전부 등장해서 다시 보스전을 펼치게 되고...

상층에선 멜키오르와 만나게 된다. 섬궤에서 등장했던 불사자와 마인이 여궤에서도 등장.

맥번과는 조금 다른 마인이라 그런가...강하지는 않았다.

 

마지막으로 기다리고 있던건 제라르.

일부러 반에게 죽은건 불사자가 되어 마인이 되기 위함이었다.

 

교단 시절 반을 붙잡아 반 안의 마의 인자인 마핵을 추출해 자신의 것으로 삼아 힘을 발휘하고 있었던 것.

그렇다는건 제라르의 공포의 근원은 원래 반의 것이란 이야기인데...

 

마인으로 변한 제라르를 이기고 나면

 

마신으로 변한다. 이건 섬궤4에서 봤던 맥번의 그것과 굉장히 유사하다.

그야말로 인외의 힘. 교단이 원래부터 인외에 관해 알고있었다고 하니...이 힘이 등장한건 설득력이 있다.

그런데 맥번에 비빌정도는 아니란 생각인데 본래 자신의 것이 아니라 완전 섞이지 않아서 일지도...

 

반은 노랑머리 그렌델로 변하고 마신 제라르를 무찌른 후 자신의 것이었던 마핵을 되찾아 오는데...

 

이전에 잠깐 나왔던 마왕 떡밥이 드디어 전개가 되는 것인가...

반이 마왕 중 하나였다. 마왕의 매개체여던 것.근데 다섯이라면 이런게 네 명 더 나온다는건가...

이 다섯 마왕과 맥번의 관계도 궁금해지는 전개.

 

완전 소멸시키지 못하는 마왕의 존재를 수백년이라도 봉인하기 위해 무한의 틈새에 자신을 가둔 반.

그리고 그런 반을 되찾기 위해 찾아온 아크라이드 사무소 관련자들.

 

아직 반의 의식이 남아있던 상황에서 마왕의 인격이 드러나며 반을 가둬버리고...

아니에스와 동료들을 공격하는 표박의 마왕.

 

첫번째 보스전에 승리하면 반이 마왕에게서 떨어져 나오고 반과 함께 2회전이 시작.

 

마왕의 등장을 막아내면서 최종전이 끝이 난다.

하지만 마왕을 없애진 못한 상황이라 언제든 반이 다시 마왕이 될 수 있는 상황.

아무래도 시궤에서 다른 차원에서 온 린이 이야기했던 그 재앙이라는 것이 다섯 마왕에 관한 이야기인 듯.

그럼 결사의 오르페스우스 계획과 글렘하트의 우주 어쩌구 계획이 마왕 부홯과 어떻게 엮일지..

그리고 부활 떡밥을 남긴 발리마르와 린은 언제 등장해서 이 사건에 얽혀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된다.

 

일단 반은 동료들의 곁으로 돌아오면서 여궤 1편의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1편의 아르마타 이야기는 매듭을 지었지만 거대한 떡밥들은 덕지 덕지 남긴게 마치 영궤 느낌 나는 궤적이었다.

그리고 왜 반이 뒷세계 해결사를 하는지와 이 게임의 제목이 여궤인지를 잘 설명해준 작품이었다.

 

1편을 2회차 할지...2편을 할지는 생각 중..

일단 다른 밀린 게임들이 많아서 아직 2편은 밀봉도 안 뜯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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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비웠던 아니에스는 셰리드에게 부탁해
오라시온의 아이들을 비행정에 태우게 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보험을 들어놓은 것.


오후 3시, 게임의 최종장이 시작되고
아리옥이 제라르에게 가는 길을 막아선다.


아리옥은 130년 전의 인간으로
아티팩트인 도끼와 무구로 죽지않고 있었다.


전투 후 아티팩트만 남기고 소멸하는 아리옥.


최심부에선 반응병기와 함께 제라르와 멜키오르 등장.


반응병기를 폭파시킬 수 있는 성마검 아페이론.


이 검을 제라르가 갖고 있는 이유는 공화국 구 왕가의 후예였기 때문.


왕가가 멸망했어도 생존할 수 있던건 DG교단의 도움  덕택이었다.

멜키오르 역시 DG교단 연줄로 만나게 된 것인데
멜키오르도 과거 월광목마단 소속이였지만 결사에 스카웃되지 못 한 떨거지였고 DG교단과 함께 정원을 만든 것.

멜키오르 이 좁밥쉐끼, 샤론보다도 약한 놈인데
유격사에서 사라만 불렀어도 끔살인 것을 피를 불러서리..


반응병기로 왕가 부활이라도 하나 했더니
따분해서 공포가 어쩌구...


결국 반에게 관통당하며 죽긴하는데
알 수 없는 말을 남긴다.


겜 종료하자마자 설치해놓은 폭탄을 터뜨리며 사라지는 멜키오르.

이후 무사히 탈출해 여섯번째 제네시스 획득.


함께 싸웠던 이카루가와 마르두크는 글렘하트의 어떤 오더를 받은 모양.

제라르까지 죽은 마당에 종장엔 뭔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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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층 공략을 마치고 아르마타와 결전을 앞둔 상황.
아니에스는 뭔가 시도해볼 것이 있다며 파티를 이탈한다.


자투리ㅈ시간에 4spg 의뢰를 해결하게 되는데
단순 마수퇴치라 생각했는데 실상은 마르두크의 라이벌 회사인 젝트 암즈의 마수 조종 실험.
차기작에서 한자리 차지할 것 같단 생각이다.


서브퀘를 마치고 지상으로 올라오면 유격사에서 연락이 오고, 일레인이 유격사를 사표내고 사라졌단 소식을 듣게 된다.


정보 해석에 도움을 줬던 렌의 이야기를 유추해서
일레인이 아르마타의 스폰서를 찾아갔단 결론에 도출.


아르마타의 스폰서는 이스카리오가 이단으로 쫓고있던 퀸시 사의 대표, 에드 몽.
일레인은 범인이 자신의 아버지였기에 사표까지 내고 혼자 처리하기 위해 떠난 것.


아슈라드가 에드 몽을 처단하려는 때.
일레인이 나타나 막아선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를 직접 단죄하려는 일레인.
에드 몽은 반이민주의 단체의 거두로 공화국의 귀족제가 사라진 것에 불만이 많았고 이를 알고 아르마타가 도움을 줄 것 처럼 접근하자 반응병기의 자금을 댔고 그로 인해 끌레이유 마을과 딩고가 희생당하게 되고 지금 이 미친게임이 벌어지게 된 것.


일레인의 의도를 알고 에드 몽의 처분을 그녀에게 맡기는 아슈라드.


그 때 멜키오르와 아리오크가 등장.
순순히 에드 몽의 증거를 제공한  이유가 이 자리에
에드 몽과 일레인 모두 죽여 없앨 계획이었기 때문.


이 때, 반이 동료들과 등장.
힘을 합쳐 멜키오르와 아리오크를 막아낸다.


멜키오르와 아리오크는 최종전을 위해 사라지고
일레인은 자신의 손으로 아버지를 체포한다.


아버지의 문제로 과거의 반에게 피해를 줬던 일 때문에
주저했던 일레인이 아니에스부재 중에 아니에스의 강력한 라이벌로 부상하는 에피소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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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하층 담당자는 정원의 올랭피아.


먼저 의뢰인인 결사를 만나게 되는데
범죄의 천재인 파계는 화학무기를 이용한 독살을 꾸미고 이를 막기 위해 반 일행은 집행자 둘과 싸우게 된다.
싸움 이후 그냥 물러나는 결사.
아무래도 결사의 목적인 영겁회귀계획이 2에서 벌어질테니 1에선 이만 물러나는 듯.


중간엔 여궤의 S급이랄 수 있는 마르두크의 카심과 조우.
싸움을 피하고 여동생 찬스로 액세스 카드만 슬쩍.


쫓아오려는 카심은 시즈나에게 맡기고 줄행랑을...


뭔가 싸하다 했더니 일레인과도 맞붙게 되는 반 일행.
둘째 날, 일레인이 멜키오르에게 넣었던 딜은 역시...


반으로 1대1 매치로 이기며 액세스 카드를 획득.
20개를 다 모으게 된 반 일행.


그리고 멜키오르에게 원하던 어떤 정보를 얻은 일레인.


하층의 최심부에서 만난 올랭피아.


전투에서 승리하면 인형같이 감정없던 올랭피아가 엄청동요한다.
마치 잃었던 감정을 되찾은거 마냥.


아티팩트인 천사에게 올랭피아의 감정이 빨려들어가 있던 것.


올랭피아는 아르마타와  달리 스윈과 나짱 처럼 엠퍼러 놈한테 이용당한거라 죽이지않고 천사를 때려잡았다.
그로 인해 모든 감정을 되찾은 올랭피아.


올랭피아를 위로해주는 반과 리제트.
이후 올랭피아는 길드에 넘겼다.


결판이 나자마자 등장하는 제라르.
진짜 목적은 뭔지...


이제 제라르와 남은 간부들과 결전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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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오전, 퀸시 백화점 앞에서 보게된 귀티나는 아저씨.
벽궤에서 사기꾼이 도용했던 과자로 유명한 퀸시사의 회장으로 일레인의 아빠다.
일레인이 재벌집 딸래미였네...


역시 오라시온은 반의 고향 같은 곳.
반이 어린시절 지냈던 고아원이 있는 곳이고
지금도 몰래 후원을 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일레인, 르네와 만난 장소이기도..


둘째 날, 유적의 중층 담당은 알렉산드로.


진행 중 교회끼리의 싸움을 목격하지만


베르가르드 옹의 중재로 두 세력의 싸움은 끝이 난다.



둘째 날, 반 일행의 상대는 헤이위에.
리샤와 싸워야 한다니...


주디스의 일방적인 라이벌리가 아니라
영궤 이전부터 서로가 친구이자 라이벌이였다.


싸움이 끝나고 찐하게 포옹하는 주디스.
일리야에 대한 질투심은 덤 이다.


이번에도 힘을 숨긴 헤이위에.
이 게임보단 다른 노림수가 있는 듯.


이카루카가 반 사무소와 연합하면서 19팀이 참가하게 됐는데 오늘 20번째 팀이 갑자기 등장.


그 20번째 팀의 정체는 일레인.
길드와 연락을 끊고 단독으로 활동하더니 어떤 정보를 얻기위해 멜키오르에게 딜을 걸고 있었다.


이번에도 둘째 날의 피니시는 반 일행.
알렉산드로는 노던브리아와 연관있는 인물로
토르즈의 발레리 집안과 연이 있는 관계.
제 손으로 아버지를 죽이고 죽을 자리를 찾아 다니는
흔해빠진 불행한 엽병이다.


전투 승리 후 이번엔 죽이지 않나 싶었지만


아론을 이용해 죽을 상황을 만든 알렉산드로.
이번에도 그냥 죽였다.


둘째 날 게임은 마무리.


마르두크사의 카심에 의해 탈락한 아슈라드.
그들의 진짜 목적은 이단 사냥이라는데
성배기사단을 치려는 속셈인지...


반과 일레인의 과거가 아주 살짝 공개되면서
둘째 날의 일정이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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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시온으로 출발하는 아침.
아니에스가 대통령 딸이란걸 공식적으로 알린다.
부인 사망 전엔 다정한 아빠였던지라 딸의 안전을 걱정하며 3일의 유예기간을 준다는 글렘하트.


구 왕도 오라시온에 들어와있는 수많은 세력들.
뒷세계에 교회세력에 길드와 결사까지 엄청나다.


자신들의 본거지로 수많은 세력들을 초대한 아르마타와 정원은 오라시온의 28만명의 민간인의 목숨을 인질로 잡고 3일간의 배틀로얄을 개최한다.



대회 참가의 액세스 키를 얻은 후.,
길드, 헤이위에, 이카루카, 결사 중 한팀과 동행할 수 있는데 피나 리샤는 많이 써봤기에 린과 같은 검성 시즈나를 써보기 위해 이카루카 선택.


참가한 팀은 모두 19팀.
각자 액세스 키 1장을 갖고 있고 3장을 가져야
첫 날 살아남을 수 있다.


그리고 만난 유격사 일행.
섬궤1 테스트 이후  피를 적으로 상대하는건 오랜만.


와...그냥 여자 린이다.
흑심일도류랑 팔엽이랑 같은 류파라 생각될 정도.

길드는 민간인 안전이 우선이라 반 일행의 힘을 테스트해보고 카드를 넘겨주고 배틀로얄 이탈.
전력을 다하지도 않았고 다른 뭔가를 노리는 듯.


첫째날  아르마타의 보스는 비올라.
불행자랑대회를 하더니 셰라자드 부러워를 시전.
근데 셰라도 어린시절 너보다 더 힘들게 살았는데
지금 황자랑 결혼한거만 보고 무슨...
비올라가 약을 먹고 강화가 되어 싸우게 되는데 아무래도 그노시스 인 듯.  DG교단이 정원과 연관이 있으니...


확실히 이전 시리즈와 다른 빌런의 최후.
죽이는게 선택 가능해서 죽였다.
끌레이유 마을과 딩고를 죽인 것들이니...


첫 날을 클리어 한 선물로 얻은 질운의 기회.
뭔가 다른 이유를 숨기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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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타의 제라르가 딩고를 끌레이유로 유인.
캘러한이 실패했던 반응병기를 어떤식으로 구현한 후
반응병기를 폭파시켜 끌레이유 마을은 전소되었다.


이번 일에 대해 뒷세계 세력들이 아르마타를 치려는 상황.
헤이위에도 이번 일에 참가하기 위해 수도의 흑망가를 관리하게 되는데
젠 루의 소개로 죽은 줄 알았던 바르크호른이 이름을 바꾸고 살아있었단 사실을 알게된다.
아르마타와 정원으로 인해 상황이 심각해지자 살아있단 사실을 숨겨왔다 정체를 드러낸 것.


그 때 반의 사무소를 방문한 두 남녀.
살바드 나이트에서 첫 등장했던 커플인데
남자는 결사의 4기둥, 여자는 롱라이의 기모노 처자로 집행자였다.


그들은 반에게 아르마타의 본거지로의 출장 의뢰를 부탁하는데 결사의 방침은 아르마타와 정원의 소탕.
4기둥의 주체로 루크레치아와 발터가 함께 그들을 몰살할 계획.
여기에 반 일행이 참여해서 자기들을 막아도 된다하니 재미로 의뢰를 하는 듯.


월광목마단이 결사에 패하고 하우드, 루크레치아, 샤론만 결사의 사도와 집행자가 되면서

월광목마단의 나머진 DG교단 찌거기들과 합쳐놓았고 그들이 만들어낸게 정원이라는 암살조직.

결국 파계가 뒷처리를 제대로 안해서 생긴 일이였다.
지금까지 나온 사도 중 박사가 젤 쓰레기였는데 파계가 더 한 쓰레기인 듯.


결국엔 아르마타의 본거지로 출장가기로 한 반 일행.
그 출장지는 구 왕도 오라시온.
반의 반응을 봐서는 반의 고향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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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낯익은 신캐가 등장.
부하와 이카루가란 단어를 듣자
시궤 에피에서 린과 만난 여검사란걸 알았다.


그리고 또 다른 신캐.
대사가 반의 스승같단 생각이 든다.


비밀회담 하던 세 명의 후드 중 둘.
교회의 순회 수녀/신부란거 보니 성배기사단 같다.


이벤트로 인해 이제 마장귀를 일반 전투서도 사용가능.
린의 신기합일 같은 시스템으로 사용가능해졌다.


제일 충격적인 진실...
귀요미 유메의 아빠가...이딴 금발 양아치라니...
구시가지의 마돈나 폴레트의 상대가ㅡㅡ


수도의 활동을 마치면 여러 지인들의 배려로
반 일행은 롱라이로 여행을 가게된다.
린이 은발여인과 싸웠던 곳이라 만남이 기대.


롱라이에서 주디스와 엮이게 되고
주디스가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
그림 캣츠도 인처럼 대대로 이름을 이어받는지라
주디스가 리샤를 라이벌로 생각한다고...


밤에는 네임드 등장인물 같은데 베일에 가려진
금발 미녀가 등장. 1편에서 정체가 나올지 2편 떡밥일지...


예전 반이 스승에게 사사받던 도장에서 만난건
록 스미스 전 대통령과 린이 섬궤에서 구해줬던 허큘리스 막둥이.
록 스미스도 반 일행을 초청한 무리 중 하나로
앞으로 닥칠 일에 대비해 반을 만나보고 싶어했다.


여기서 놀란건 반의 스승.
가이우스에게 성혼을 물려주고 사망한 전 성배기사단 수호기사 8위, 바르크호른.
피에 이어 여궤에 등장할 토르즈 7반은 가이우스가 될 것 같단 생각.


막간의 장, 메인 스토리가 여행 이틀째에 시작.
반의 할로우 코어인 메어가 유메의 몸에 공명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도망치는 메어를 추격하는 반 일행 앞에
은발 검사녀가 등장.


이카루스 정체가 엽병단이였다.
그 엽병단의 리더에 검성이라니...
린보다 한 두살 많아보이는데 엄청나다.


윤 카파이를 사적으로 아는 듯한 말투와
린의 신기합일을 보고 비슷하게 따라하는 재능.
카심에 이은 여궤의 두번째 S급 등장.


반 일행과 살의없이 싸우던 시즈나 앞에 정원의 관리인이 또 한 명 등장.
다가올 축제를 기대한다며 사라진다.
근데 얘도 엠퍼러급이면 별거 없을거 같은데...


메어가 유메 몸을 빌려 이 장소까지 온 이유.
2편을 위한 떡밥인가...


유메도 구하고 주디스와 함께 수도로 돌아온 반 일행.
하지만 첫번째 출장지였던 끌레이유 마을이 소멸되었단 뉴스와 그곳에 있던 딩고와 연락이 끊겼단 마리엘의 울부짖음으로 막간의 장,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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