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층 공략을 마치고 아르마타와 결전을 앞둔 상황.
아니에스는 뭔가 시도해볼 것이 있다며 파티를 이탈한다.


자투리ㅈ시간에 4spg 의뢰를 해결하게 되는데
단순 마수퇴치라 생각했는데 실상은 마르두크의 라이벌 회사인 젝트 암즈의 마수 조종 실험.
차기작에서 한자리 차지할 것 같단 생각이다.


서브퀘를 마치고 지상으로 올라오면 유격사에서 연락이 오고, 일레인이 유격사를 사표내고 사라졌단 소식을 듣게 된다.


정보 해석에 도움을 줬던 렌의 이야기를 유추해서
일레인이 아르마타의 스폰서를 찾아갔단 결론에 도출.


아르마타의 스폰서는 이스카리오가 이단으로 쫓고있던 퀸시 사의 대표, 에드 몽.
일레인은 범인이 자신의 아버지였기에 사표까지 내고 혼자 처리하기 위해 떠난 것.


아슈라드가 에드 몽을 처단하려는 때.
일레인이 나타나 막아선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를 직접 단죄하려는 일레인.
에드 몽은 반이민주의 단체의 거두로 공화국의 귀족제가 사라진 것에 불만이 많았고 이를 알고 아르마타가 도움을 줄 것 처럼 접근하자 반응병기의 자금을 댔고 그로 인해 끌레이유 마을과 딩고가 희생당하게 되고 지금 이 미친게임이 벌어지게 된 것.


일레인의 의도를 알고 에드 몽의 처분을 그녀에게 맡기는 아슈라드.


그 때 멜키오르와 아리오크가 등장.
순순히 에드 몽의 증거를 제공한  이유가 이 자리에
에드 몽과 일레인 모두 죽여 없앨 계획이었기 때문.


이 때, 반이 동료들과 등장.
힘을 합쳐 멜키오르와 아리오크를 막아낸다.


멜키오르와 아리오크는 최종전을 위해 사라지고
일레인은 자신의 손으로 아버지를 체포한다.


아버지의 문제로 과거의 반에게 피해를 줬던 일 때문에
주저했던 일레인이 아니에스부재 중에 아니에스의 강력한 라이벌로 부상하는 에피소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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