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 이후부터 넉백 때문에 전투 난이도가 올라가서 환장하겠는데
그래도 재미는 있다.
초회차는 엔데의 요구를 거절하고 엔데를 죽이는 루트로 갔다.
그리고 칠성인 후보로 월호트가 언급이 되고...소금 호수를 시찰 할 수 있었는데...
칠성인이 되는 조건으로 보호하고 있는 로젤족을 넘기라는 하이샌드의 미친 요구에
처음으로 만장일치가 나왔다. 베네딕트만은 마음이 안변할거라 봤는데 놀라운 결과.
이번에야말로 이완용 새끼를 처단.
왜 하이샌드가 로젤족을 핍박하는지 그 이유가 나왔다.
이게 밝혀지면 하이샌드의 여신교 근간이 무너져버리니...
12장으로 들어오면서 점저 흥미로워지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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