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부터 재수없다 했건만, 이완용 같은 놈.
월호트 가문까지 더해 그린부르크를 지탱하는 세 가문.
팔크스는 충성심이 뛰어나지만 테리오르는 미심쩍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테리오르 통수 확률이 올라만 가고...
분기가 계속 튀어나와서 선택 장애 걸리겠다.
한 쪽을 선택해도 다른 쪽이 궁금하기도 하고..
설득했는데 안넘어오기도 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안갈수도 있겠다 싶다.
일단 왕자를 지키기로 하고 지켜냈는데,
갑자기 테리오르가 와서 힘을 합치잖다.
간보던 놈이 갑자기 그러니 의심되서 손 안잡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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