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3학년이자 에이준의 스승님. 야구에 대한 기초와 마음가짐을 사사했다.
시니어 시절 최고의 포수로 어깨 부상으로 고등학교에선 거의 뛰지 못했지만 피나는 재활로
대학에 진학한 후에 야구를 계속하고 있다.
미유키 카즈야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로 최근 고민은 삭아보이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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