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스켈리게의 왕은 세리스로 정해주고


우마를 데리고 케어모헨으로...


우마를 아발라크로 되돌리고
그에게 얻은 정보로 안개섬에서 시리와 상봉.


슬픈 결말의 케어모헨 전투.


베스미어의 복수와 아이들의 복수를 위해
민둥산에서 임레리스와 크론 때려잡기.
도망간 뜨개마녀는 배드엔딩 루트로 가야만 죽일 수 있는게 아쉽다.


복수를 마무리 짓고 다시 노비그라드로~

결국 파판 cc가 아닌 위쳐3을 플레이 하고 있다.
cc 실행해서 30분 하다가 위쳐3 더빙 맛 보니까 헤어나오질 못할 지경.

대략 20시간은 넘게 한 것 같다.
엑시엑으로 8시간 하고 나머지는 플스5로 했는데 플스5에서 차세대 위쳐3은 플탐이 안 뜬다.

시원시원한 위쳐의 절단씬!! 사펑도 그렇고 CDPR의 사지절단은 진심이다~
고오쓰가 망령모드 외에도 이렇게 절단이 잘 나왔다면 더 잼났을지도...

키이라 메츠와 첫 러브러브도 찍어주고..

아주 나중에 처죽일 크론들과의 만남.

매번 고심하는 피의 남작 결말 선택. 이번엔 남작을 살리는 쪽으로 갔다.
아이들을 살려도 살았다는 후일담이 나오지도 않고 크론의 어미와 같은 나무정령도 악 그 자체일뿐 아니라
크론은 내 손으로 나중에 죽일 수 있으나 나무정령은 살리면 나중에 답이 없다.

이제 벨렌에서 볼 일 다 보고 노비그라드에서 빨간 머리 아가씨 만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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