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메인만 밀고 있다.

맵 찾기가 너무 불편해서 서브퀘 하다 숨막힐 지경이라...

 

2장에서 등장한 캐릭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스키아.

버겐 반란군의 지도자로 뭔가 잔 다르크 느낌도 나는데 초반 등장 이후 모습이 안보인다.

나중을 위한 떡밥인지...

 

2장은 화형당한 소서리스 사브리나가 케드웬의 왕인 헨젤트에 건 저주와 안개 저주를 푸는 이야기가 주다.

이거 때문에 맵 뺑뱅이를 엄청 돌아야 하고 어둑어둑한 지하통로도 다니고 여러모로 고생.

 

궨트에서 북부왕국 활6짜리로 등장하는 데스몰드.

간사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는 인간으로 같이 대화 나눌 때 마다 속이 부글부글..

 

모든 저주와 헨젤트 왕의 암살에 쉴라를 통한 소서리스 지부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사브리나도 지부를 위해 아군까지 몰살시킨 마법을 시전해버려서 화형당한거고..

3에서도 그렇고 필리파 에일하트가 그 중심에 있는 듯.

 

소서리스 지부의 헨젤트 암살계획과는 별개로 로치와 케드웬 일부가 포함된 반란 세력이 척출 당하고..

로치의 부하들을 목 매달아 죽고 베스는 헨젤트에게 강간당한다.

이에 쉴라와 헨젤트를 추적하는 와중에 데스몰드는 도망가고 쉴라도 필리파와 함께 록무인으로 공간이동 해버렸고

그 자리에서 헨젤트와 부하를 맞이하는 게롤트와 버논 로치.

 

소시리스 지부의 의도대로 따르긴 싫지만 라도비드와 쌍벽을 이루는 인간 쓰레기라 죽이는 걸 선택.

 

헨젤트를 죽이고 북부의 왕들과 소서리스들이 모인다는 록 무인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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