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위쳐2  엔딩을 보고 다시 3으로 복귀.
드디어 노비그라드에 입성했다.


화형식으로 시작하는 노비그라드.


2편 하고 왔더니 더 히로인 느낌나는 트리스.
그간 예니퍼가 원작 연인이라 항시 옌을 선택했는데
이번엔 트리스!! 앞으로도 트리스일지도....


캐릭들 모델링이 2에서 3으로 오면서 많이 변했는데
졸탄만은 그대로다. 2편도 퀄이 좋아서...
2편서 결혼까이고 2장서 스코이아텔 애들 도와주며 게롤트와 헤어지고 엔딩선 단델라이온과 같이 지내는걸로 나왔는데 3에서도 단델라이온과 함께다.


2편서 폴테스트 왕의 죽음의 장을 마련했던 라 발레뜨 부인께서 3에선 닐프가드 장군과 쿵짝쿵짝...
단델라이온 평이 숙녀의 완숙미가  넘사벽이라더만
여전히 남자들을 후리고 다니신다.


와...프린실라 성우분 노래실력에 감동했다.


메인퀘는 맹어 목 따고 버논 로치 만나러 갈 예정.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퀘스트를 했는데
이야기, 보스전, 보상 전부 만족스러운 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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