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이후 브록의 장례식.
신드리의 원망은 라그나로크가 끝나고도 풀리지 않는다.

진짜 티르를 니플하임에서 아스가르드의 잔해에서 찾았다.

풀어줬더니 바나헤임 와서 체조하고 있는 티르...

광전사의 왕 모가지도 함 따주고,

토나오는 새 발키리의 여왕, 그나의 모가지도 댕강.

전설상자 바닥에 떨어져있던 못소그닐의 부름을 주워 수집품 트로피 달성하면서 플래티넘도 함께 달성.
올해 플스로 엘든링, 고오쓰 이후 세 번째 플래티넘 트로피를 딴 게임이 갓옵워 라그나로크 되겠다.

모든 지역 100%도 달성.
이제 뉴게임 + 업데이트 존버~

파판 나오기 전에...일단은 갓 오브 워 부터 돌려보는 중.

19년에 엔딩만 깔짝보고 나머지 즐기지를 않아서 새게임 플러스 넘어가기 전 이것저것 하고 있다.

 

파프닐의 보물 퀘스트를 진행했는데 파생적인 퀘스트 발생과 그 뒷 이야기 등...

서브 퀘스트의 질이 상당히 좋다.

 

프로 때는 4k 모니터가 없어서 맛을 못 봤지만 4k 60프레임으로 갓 오브 워를 돌리는 중인데...

체커보드 4k래도 ㅎㄷㄷ 하다. 감탄하면서 하는 중...

 

본편 엔딩볼 때까지 가보지도 않았던 베이더르가르드에 도착해서 주목적인 토르 동상 때려부신 후

용도 해방하고 이것 저것 퍼즐을 풀면서 탐색 중...오딘의 까마귀 하나 남았는데 이게 보이지가 않는다.

 

거의 2년만에 다시 해보니 꽤 재미지다. 그렇다고 이게 레데리2를 제치고 과연 고티를 탈 게임인가는 의문스럽지만..

잘만든 게임인건 확실하다. 플스 독점겜 중에선 최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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