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의 숲 이후, 다시 미친듯이 재밌어졌다.
보스전, 연출, 스토리까지 완벽 그 자체.

이번작은 정말 보스전이 다양하고 많다.
트롤과 발키리만으로 때웠던 전작과는 차원이 다른 양과 질윽 보스전.

크레토스에서 아트레우스 플레이로 넘어가면 노잼화가 되는데 아스가르드에 가면서 무기 추가와 함께 스토리도 재미나서 괜찮아졌다.

지금까지 중 최고 서브퀘인 해파리 커플 풀어주기.

세번째 무기와 함께 브록과 크레토스의 프렌드쉽이 돋보였던 메인 퀘.

긴장감 쩔었던 오딘과의 독대.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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