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신과 페르소나서만 보던 수르트.
매번 합체로 갈아버리다가 여기서 보니 포스가...
북유럽신화서 막판에 꽤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고.


오딘 모가지 따러 출바알~~


토르 전은 전작의 발두르 전급의 임팩트였다.
트루드와 아트레우스의 관계로 토르의 운명도 바뀐 기분.
크레토스가 엘프 사서를 죽이지 않고 보내준 것도 있고


오딘도 반은 요툰이기에 가능한 일.
진짜 그리스의 크레토스와는 너무 달라진 결말.
복수가 아닌 정의라...더 멋지게 변한 듯.
그리스였음 토르고 오딘이고 전부 찢어 발기는건데..
이번작에선 개밉상 헤임달만 당첨!!



아트레우스의 독립, 크레토스의 영역 재건을 목표로 북유럽신화는 막을 내린다.

이번 북유럽 갓옵워는 각본진이 정말 열일했다.
이 겜을 하기위해 북유럽신화를 5년 대여로 리디에서 구매했는데 읽고 겜을 진행하니 각본진이 얼마나 쩔었는지..어크 발할라의 똥같은 북유럽신화 해석과는 차원이 달랐다.

차기작으로 다른 신화로 넘어간다면 인도로 가서 시바나 비슈누가 등장했으면 하는 바램도...
그 전에 이번엔 dlc나 내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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