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나오기 전에...일단은 갓 오브 워 부터 돌려보는 중.

19년에 엔딩만 깔짝보고 나머지 즐기지를 않아서 새게임 플러스 넘어가기 전 이것저것 하고 있다.

 

파프닐의 보물 퀘스트를 진행했는데 파생적인 퀘스트 발생과 그 뒷 이야기 등...

서브 퀘스트의 질이 상당히 좋다.

 

프로 때는 4k 모니터가 없어서 맛을 못 봤지만 4k 60프레임으로 갓 오브 워를 돌리는 중인데...

체커보드 4k래도 ㅎㄷㄷ 하다. 감탄하면서 하는 중...

 

본편 엔딩볼 때까지 가보지도 않았던 베이더르가르드에 도착해서 주목적인 토르 동상 때려부신 후

용도 해방하고 이것 저것 퍼즐을 풀면서 탐색 중...오딘의 까마귀 하나 남았는데 이게 보이지가 않는다.

 

거의 2년만에 다시 해보니 꽤 재미지다. 그렇다고 이게 레데리2를 제치고 과연 고티를 탈 게임인가는 의문스럽지만..

잘만든 게임인건 확실하다. 플스 독점겜 중에선 최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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