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를 발매일에 샀다가 피똥 샀던 기억 때문에 올해는 안살까도 싶었지만 35% 세일에 질렀다.

더 존버를 해볼까도 싶었지만 뭐 이정도면이라는 생각에 아이콘 에디션으로 질렀다. 

디럭스 사도 되는데 존나쎼, 바티스타, 랜디 오튼, 브롹의 신인 시절 팩+ 레슬매니아 22 경기장이 2만원이 넘는데

디럭스랑 아이콘이랑 만원 차이밖에 안나서 아이콘으로 질렀다.

그거만 아니면 디럭스로 질러도 괜찮을 듯. 레전드 좋아하면 그냥 일반판 질러도 로스터가 꽤 만족스럽다.

 

이번 23을 지르게 만든 두 선수.

유석이형 테마를 게임에서 들으니 너무 반갑다.

 

가장 먼저 쇼케이스부터 깼다.

이번 23은 존나쎄 쇼케이스인데 희안한건 2경기 제외하곤 전부 존시나가 지는 경기.

그리고 마지막 경기만 내가 존시나를 플레이한다. 

 

쇼케이스 끝내고 CAW부터 다운 받고 있다.

22에서 안받았던 네이스티 보이즈, 부쉬웨커스도 만들고 ...

가장 좋아하는 DX도 만들었다. 숀은 DX 버전 CAW를 받으면 DX테마가 나오는데

태그팀에서는 모션은 있어도 테마와 타이탄 드론 설정이 안된다.

그런데 차이나를 넣으면 테마와 타이탄 드론이 나오는 신기한 메카니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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