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1학년 3인방이 첫 합숙훈련을 받고 맞붙게 되는 오사카의 에이스.

슬라이더가 주무기라 슬라이더 3종을 부여해줬다. 연습경기긴 하지만 딱히 압도적이진 않았다.

훈련으로 지친 테츠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고 후루야에게는 홈런을 맞는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고시엔 본선. 16강에서 아이치 대표인 세이호의 사노에게 홈런을 맞고 탈락.

그래서 좌타자 E를 달아줬다. 졸업 이후에는 곧바로 프로로 진출. 히로시마 카프에 드래프트 되었다.

 

팀의 4번 타자로 팀 분위기 메이커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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