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가 도쿄에서 유명해지게 된 계기가 된 이시가미 상고와의 노히트 노런 경기의 4번 타자.

하루카 아버지의 회사 코가 상사의 시쿠라 전무 아들로 하루카의 꿈이 프로야구선수 부인이라 야구를 시작했다.

절호조의 히로를 상대로 9회, 중앙 펜스 직격 땅볼 아웃을 당할 정도로 타격에 일가견이 있다.

격전지인 도쿄에서 고교 통산 홈런이 50개를 넘길만큼 장타력을 보유하고 있기도..

어나더 레벨인 히데오와 히로타를 제외하고 히로의 공을 제대로 치지 못했던 시미즈와 나카이 보다 위에 있다 봐도 된다.

나카이는 3학년에 더 완성된 히로를 상대했다지만 시미즈는 히로가 2학년인 해에 맞붙었기 때문에

시쿠라가 상대했던 히로와 큰 차이가 없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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