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학교에서 학교탈환의 기쁨을 맛보고 있던 와중...
정규군에서 커레이져스 호로 통신이 온다.
말인 즉슨, 정규군은 제도 탈환에 나서기로 했는데 커레이져스 호의 도움을 받고 싶다는 것.
자신들은 학생이라 내전에 개입하지 않는다며 거절하려던 찰나 직접적인 제도탈환이 아닌 어떤 곳의 해방을 부탁한다고 한다.
그 때 통신에 등장한 렉터. 로이드가 키아를 구해내고 푸른 제로의 계획이 종결됐다는 보고.
커레이져스 호가 해방해줬으면 하는 목표는 바로, 카렐 별궁.
이는 7반의 목표 중 하나인 가족과 황족의 구출에 부합되기 때문에 커레이져스 호는 이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카렐 별궁 탈환 작전을 하루 앞두고
트리스타 시내 이곳 저곳을 탐방하고 있던 린...
정령굴에서 린이 떠올렸던 드라이켈스의 기억들...
역시 발리마르의 이전 기동자는 드라이켈스 대제였다.
인연 이벤트의 히로인은 알리사로
드디어 완성된 발리마르의 무기.
카렐 별궁을 해방하기 위해 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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