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퀘를 통해 리스와 함께 행동하게 되고 그녀의 정체도 공개.

 

그리고 유적지의 소동은 결사의 집행자인 '캄파넬라'의 소행인 듯.

이 모든게 '환염계획'의 빌드업인 듯 싶은데...

 

마리아 벨의 서브퀘로 인해 영궤부터 등장했던 괴도B의 정체도 결사의 집행자라는게 밝혀진다.

 

드디어 시작 된 제무리아 통상회의.

오전 안건들은 별 문제없이 넘어갔지만 이후의 회의내용이나 외부침입에 있어선 불안감이 더해오고...

 

공화국의 대통령과 제국의 재상에게 휴식시간에 초청을 받은 로이드 일행.

중간에 디터 시장을 만나면 올리발트와 담소를 나누는 모습에서 제국의 사관학교를 언급하는데

이게 섬궤의 배경이 되는 얘기인 것 같다. 제국쪽에서 어떤 여자애가 참관으로 왔는데 7반 얘기하는게 섬궤의 7반 같고..

 

영궤의 교단 사태를 가지고 본색을 드러내는 오스본 재상과 록스미스 대통령.

 

이런 와중에 제국과 공화국의 테러리스트가 손을 잡고 재상과 대통령을 죽이기 위해 타워에 침공.

 

타워의 도면도 그렇고 이번 테러리스트 사태에 결사도 개입한 듯 보이고

 

아리오스와 더들리는 공화국, 로이드 일행은 제국쪽 테러리스트를 제압하는데..

 

로이드 일행이 전차와 싸우는 틈에 도망쳤던 제국쪽 테러리스트는 붉은 성좌에게 끔살을 당하고

이 모든걸 예상했던 오스본 재상이 붉은 성좌를 고용해서 이번 사태를 처리한 것.

 

마찬가지로 공화국쪽 테러리스트는 헤이위에쪽에서 처리를 해버린다.

 

교단사태에 더해 이번 테러를 자신들의 병력으로 처리한 후 제국과 공화국에선 크로스벨의 치안과 방위를 문제삼으며

자신들의 군사력을 크로스벨에 유입시키려 하는데

 

이에 디터 시장은 크로스벨의 국가 독립을 제창하며 제무리아 통상회의는 마무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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