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의 궤적) #2. 1장 완료.

디터 시장의 취임 이후 제무리아 통상회의 개최 준비를 하고있는 크로스벨 시.

특무지워과는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지원업무 중...

 

퀘스트 도중 랜디와 머리색이 비슷한 신캐릭터를 만나고...

 

드디어 특무지원과에도 차량지원이!!! 그것도 비행정으로 유명한 리벨의 ZCF산 차량이다.

역시 통 크신 디터 시장님~버스와 뚜벅이 생활에서 탈출이다~~

 

서장에서 케빈을 만났던 리스 수녀가 크로스벨 대성당에 부임.

리스도 성배기사쪽 사람 같은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건가...

 

또 다른 신캐들이 등장. 렌을 돌보던 인형공장에서 대화하는거 보니 '결사'쪽 사람들 같다.

 

마인츠 구관산 퀘스트에서 랜디가 합류.

뭔가 인위적으로 구광산 사건을 만든 낌새가 보이고...

 

르바체 상회 부지는 크림슨 상회가 차지했는데 그곳은 랜디 아버지가 단장으로 있는 붉은 성좌 엽병단의 더미 회사.

르바체가 제국쪽 라인이였는데 사라지니 또 다른 제국라인인 붉은 성좌가 크로스벨에 입성하게 된 꼴.

 

역시 이 소년은 결사쪽 사람이였고 '환염계획'을 목적으로 크로스벨에 왔다는게 드러났다.

 

랜디의 머리색과 닮았던 이들은 역시 숙부와 사촌동생.

랜디의 아버지는 전쟁 중 사망했다고 한다.

붉은 성좌와 제국의 크로스벨 등장과 결사의 환염계획의 시작을 알리며 1장이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