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슈에서 오야마 감독 하루카를 따라 도쿄로 온 거포.

1학년 때는 대타로 기용되었고 2학년 부터는 5번 타자로 나선다.

수비가 매우 불안하고 아카이나 소이치로급의 안정성은 없지만 코마같은 공갈포는 아니고

끈질기게 커트해내거나 기습번트도 시도하는 기존의 거포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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