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을 짓는 것 보단 빠르게 빌더 아이를 얻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한 번 해본 경험이 있어서 꽤 빠르게 빌더아이를 얻을 수 있었다.


이미 5장에서 얻은 번개의 검인데...

소재섬에서 굉장히 빨리 얻었다.

문부르크에서 이벤트 이후 돌아다니다가 잡은거 합치면 소재섬에서 10마리도 안잡은거 같은데 갑자기 번개의 검이...


제일 고생한건 킬러팬서 길들이기.

1회차에는 5회만에 길들였는데 정말 오래걸렸다.


가장 오래걸린 상점 포인트. 야한책으로 빠르게 공략.


빠르게 빌더 아이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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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엔딩 이후에 다시는 갈 수 없는 곳이다.

여기엔 숨겨진 템이 1개인데 이게 그냥 얻으려면 엄청 노가다를 요하는 것.

바로 번개의 검으로 처음 튜토리얼 배에 다시 가게 되는데 그 때 루루가 있던 감옥의 항아리 안에 있다.


결국 하곤이 등장해서 시도를 데리고 사라지고...

주인공은 시도를 찾으러 따라간다. 시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주인공만 가는 이유는 다른 전투요원들은 존재가 사라져가고 실제 인물인 루루는 비전투 인물이라 혼자가게 된다.


마지막 장이라 연출도 좋고 드퀘 특유의 맛을 잘 살렸다.


이 장면에서 울컥....


마지막장의 메인 퀘스트는 방주 만들기와 슈퍼카의 업그레이드.


드퀘빌1의 주인공 후손이라는 것을 긴장감 없는 얼굴과 이 네이밍 센스에서 알 수 있다. 1에서도 초격돌 머신인가...네이밍 센스가 작화자인 토리야마 수준이다.


마물들을 방주에 태우려고 구하러도 다니고...


계속되는 자동차 업그데리드.

자동차는 엔딩 이후 텅빈섬 이외에 모든 섬에서 만들 수 있다.

설계도 입수가 가능하기 때문.


완성된 방주의 모습.


최종보스 시도와의 대결.

하지만 드퀘 최종보스전이 1페이즈로 끝날리는 없기 때문에 또 싸우겠지 싶었다.


시도가 또 사람을 울컥하게 만들고...


뻔한 결말이지만 그 연출이 아주 훌륭하다.

이런 부분은 드퀘와 젤다가 최고인 듯.


시도의 첫 만들기 성공.

이후 시도는 엄청난 것을 주인공과 만든 이후 다시 만들기를 하지는 못한다.


진 최종보스전.


몬조라, 오카무르, 문부르크에서 사용했던 중요템들로 시도를 넉아웃 시킨뒤

주인공과 시도의 필살기로 마무리.


크으...드퀘빌1보다 2에서 더 보람을 느끼는게 동료들과의 유대감.

1은 엘과 아멜다 말고는 부려먹기만 했는데..


환상세계를 또 하나의 새로운 현실세계로 만드는 순간.


스토리모드만 해도 정말 갓 게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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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마지막 모험의 섬이라 할 수 있는 문부르크.

실제 드퀘2에서 등장하는 지역이다.

1편이 드퀘1의 실제 지역들이였다면 2편은 문부르크만이 실제 지역.

드퀘빌1은 패러웰 월드로 용사가 용왕의 제안에 넘어간 상황.

드퀘빌2는 하곤이 만든 환상의 세계이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생기는 듯.

 

문부르크에서는 문페타 교회 쪽방에 있는 공주의 초상화, 드래곤 2마리,

벌레모양 쿠션 머리, 몸통, 꼬리와 알미라지 인형이 숨겨진 요소.

 

문부르크의 초반 4인방. 여기에 미트, 호호, 제셀, 푸트가 합류.

드퀘2에서는 하곤에게 바로 죽는 왕이지만 여기에선 멀쩡히 살아있다.

대신 딸인 공주는 없다.

 

눈덮힌 배경에서 꾸준한 전투, 배신자 찾기가 주요 퀘스트.

 

떄문에 전투도 많고 주요 건축물은 외성을 짓는 것.

 

드퀘빌은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굉장히 잔혹한 게임이다.

1편에서는 챕터2에서 계속 간호하던 환자들이 좀비가 되서 죽여야하질 않나,

2편에서는 동료 병사들이 죽어서 관을 만들어 묻어주기까지 한다.

 

2편이 전투가 쉽긴 하지만 문부르크에서의 물량 공세는 좀 벅찰 정도다.

거점도 꽤나 부서지고...그래도 주민들이 고쳐주니 다행이지만...

마나데인포를 쏘기 위해 탑을 짓고 오브를 가져오고 배신자를 처단하고

2장 보스인 아틀라스를 처단하면 끝.

 

문부르크에서는 불꽃놀이를 한다.

몬조라나 오카무르와는 다르게 챕터 보스를 해치우고 한다.

하지만 시도와 주인공의 갈등이 최고조로 가는 시점이라 그리 즐겁지는 않다.

거기다 드퀘빌2의 세계관에 대한 의문들도 풀리면서 뒷 부분이 굉장히 궁금해지는 시점.

 

 

이후 텅빈섬에서 문부르크 애들이 성을 만드는데 만들다 말았다.

그래서 루루에게 엄청난 구박을 당하는 장면이 웃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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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루했던 부분이지만 몬스터 테이밍이라는 중요 기능이 개방되는 순간.

야한책과 고양이 이벤트도 이번에는 챙겨봤다.


이 때까지 드레서에서 덧입기 기능을 사용안하는게 낫다.

덧입기 사용하면 누더기 옷을 안입고 있어서 감옥 분위기가 안산다.


얘네들 다 구해서 텅빈섬에 데리고 가고 싶었다.


이벤트라 무조건 도망가야 한다.



탈옥 과정이 좀 지겨웠지만 나름 재밌었다.

슬라임의 반응으로 봐서 저 썪은 시체가 탈옥왕 모코스인거 같다.

죽은 이후 마물이 된 듯...


출소파티. 감옥섬보다 더 한 고통의 시간이 찾아온 순간이였다.

루루의 엄청난 요리실력은 드퀘빌1의 피린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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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섬인 오카무르. 

광물을 얻기 위해 도착한 섬이다.

여기에 숨겨진 요소는 트롤 2마리, 드래곤 병사 2마리.

폭탄돌 모양 침대, 용모양 분수, 지옥 안에 있는 물의 날개 옷.

그리고 선인장 볼은 엔딩 이후 빌더 해머 만든 후에 빌더해머로 습득.

 

오카무르의 히로인, 페로와의 첫 만남.

 

주미션은 골든을 골드맨으로 만들어주는 이야기.

구리-은-금 순으로 어마어마한 광물을 요구하는데 이게 나중에는 광부애들이 캐다주기 때문에 그 광석의 광맥을 찾아주기만 하면 된다.

생각보다는 매우 무난한 과정. 오히려 몬조라의 씨앗이 더 어려울 수 있다.

 

 

샤워실 만들어줬더니 열심히 이용해주는 모습들.

 

몬조라의 수확제 만큼 후끈 달아올랐던 페로의 허슬댄스 타임.

 

감정표현이 거의 없는 드퀘 주인공인데...열광적으로 환호하는 모습.

 

이번 챕터의 최종 보스인 메두사 볼.

 

돌이 된 페로를 구하기 위해 메두사볼 유도용으로 만든 화려한 술집.

 

메두사볼을 물리치면 다시 골드러쉬가 시작.

메두사볼과 전투는 석화만 조심하면 되는데 골든이 석화가 되면 금괴를 먹여주면 된다. 근데 전투 자체가 쉬워서 석화될 일이 없다.

 

이후 동료들을 데리고와서 피라미드를 짓는데

주민들 부탁만 들어주고 빨간 개척지를 떠나있는게 낫다.

전투가 많아서 지어놓은 피라미드가 일부 파손되는 경우도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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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섬인 몬조라 섬.

첫 섬이라 그런지 숨겨진 요소도 가장 많다.

드라키 토템과 독침, 거북이 모양 갑옷 등...


차코와의 첫 만남.

저 대사보고 엄청 웃었었다.


수확의 첫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장면.


몬조라의 메인퀘인 생명의 거목 키우기.


당연한 말씀을...

엔딩 이후 텅빈섬의 식량과 염료를 책임지고 계신 귀중한 재원이시다.


정말 훈훈했던 장면.

시도가 괭이 들고 춤추는 장면에서도 빵터졌다.

이 장면 이후 일어난 일이 충격적이여서 더 기억에 남기도 했고...


몬조라의 최종보스. 하바방고.

드퀘빌1보다 2가 보스전 난이도는 굉장히 쉬웠다.


매 챕터마다 거대 건축물을 만드는데 주민들이 소재 모아올 때 눈물이...

거기에 건축하는데 도와주는 모습에서 감동까지 먹었다.

그런데 내가 빌더고 주민들은 초보 빌더인데 개척 레시피 다 채워야 가능한 빌더아이를 이미 쓰고 있는건...


생명의 거목이 만개하는 모습.

보스전도 쉽다보니 거점 훼손이 거의 없고 훼손되도 주민들이 고쳐준다.

1편 때 생각해보면 정말 좋아졌다.


1장을 끝내면 텅빈섬으로 건너와서 개척 퀘스트로 이어진다.

섬-개척퀘 한 묶음이 한 챕터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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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만들다보니 너무 산을 깎아서 휑한게 그래보여서...

다시하기로 했다. 세이브 슬롯이 하나에 따로 백업도 안해놨으니...

이번 2회차에는 놓친 이벤트도 모두 보기로 하고...튜토리얼부터 시작.


하곤의 등장으로 시작.


루루의 톡톡쏘는 말투가 아주 매력적이다.


처음 이 화면을 봤을 때는 이 게임이 이런 갓겜일 줄은...


오프닝은 게임의 스토리를 아주 잘 간추려놨던 영상이였다.


게임시작부터 루루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저런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도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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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개척지 개인집 마지막으로 시도 하우스를 만들었다.
주인공과 같은 집을 할까 했는데 일단은 시도 단독주택으로 생각하고 착수.

시도 하우스 만들기 전에 가볍게 우물의 광장 하나 만들어놨다.

빌더벨도 마을 입구에다 설치.

검정염료가 커비콩만 나와서 부족하긴해도 파랑이나 분홍보다는 소재섬에서 파밍하기 쉽다. 출렁출렁섬 한 번 가면 200개씩 챙겨 올 수 있다.
이렇게 어디에 있는지 표식도 쉽다.
자작나무와 검은꽃 아래에 40개씩 있다.
보라색염료는 신비의 꽃 아래에 있고.

시도의 분위기가 검정색이고 쿨속성이니 검정계통으로 지었다. 벽돌도 염색하려다 염료가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지붕만 했다.
저것도 300개는 썼다.


초록 개척지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주인공이 시도에게 처음 만들어줬던 곤봉을 전시해놨다. 마지막 장에서 저 곤봉보고 찡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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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집 하나 지었더니 대공사 하는게 힘이 들어서 이것 저것 다듬어보고 있다.

시도의 집은 검은색 계통으로 할려는데 염료가 부족해서 소재섬 가서 염료도 가져왔지만 28일에 있을 염료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건축보다는 주변 환경을 좀 꾸며볼까 싶다.


내팽겨쳐놨던 빨간 개척지에 가서 수영장을 좀 개조했다.

바는 없애고 가운데에 수족관을 만들었다. 

안에 물을 넣었더니 유리창문은 물이 새어나와서 그건 취소.


무희의 무대를 설치해줬더니 춤을 춰준다.

푸린 때문에 놨는데 페로가 먼저..


만든거 확인해보니 1층과 2층의 세로줄무늬 위치가 달라서 수정해줬다.

이렇게 맞추니 더 깔끔해진 것 같다.


아직 썰렁하긴 하지만 이제 조금 마을다운 형상이 잡혀가기 시작하고 있다.

공원도 만들어주고 수영장도 만들어주고..대략 계획은 세워놓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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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저택인데 계단이 실내인걸 만들어주고 싶어서 시작했다.
처음 만들던 곳에서 옮기느라 철거도 한 번 하는 바람에 더 오래걸렸다.

작업하러 온 루루의 믿음직한 모습.

완성된 건물 정면샷.
건물의 외형은 해외 레고 창작작품을 베이스로 했다.
하지만 아네사와 루루의 방크기 4를 맞추기위해 여러부분 수정을 했다.
벽돌도 여러번 바꿔보고 나무기둥들도 써보면서 몇 번을 부시고 만들었다.

건물의 오른쪽 모습.
복도로 들어가는 쪽문을 만들어뒀다.

건물 뒷부분.
지하실  입구가 있다.저길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 중.

건물 왼쪽부분.
레고 창작에서 실내 스샷이 거의 없어서
창문을 어떻게 살릴지 고심했다.

실내에 벽난로 2개라 굴뚝도 장착.

1층은 아네사의 방.
방크기 4인데 화려함2에 큐트라
방이 많이 썰렁하다. 3단 높이를 활용해서 더 꾸며 볼 생각.

2층 루루방은 꾸미기 쉬웠다.
방이 맘에 드는지 방안에 자주 있다.


이제 시도와 주인공 방만 만들면 모든 주민 개인집 완성이다.
그 이후 전경도 꾸미고 집이 아닌 건물도 지어야하고...초록 개척지의 가야 할 길이 아직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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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페로와 루루 하우스가 위치도 어정쩡하고 규모도 그닥이라 철거하고 게시판에서 다른 유저의 건물을 설계도로 따왔다.

위치도 잘 잡았고 굉장히 멋진 건물이라 마음에 든다.
내부는 주민센터는 냅두고 다른 부분은 리모델링을 해줬다.
내부 컨셉은 야릇 하우스.

1층에는 페로의 개인방을...

2층은 푸린과 영입해온 마을사람인 테레즈의 2인실을 만들었다.
둘 다 방크기5에 화려함 만땅에 야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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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양께서 기도할 곳을 만들어 달라고 노래를 불러서 교회 준공에 착수.
미트 혼자 외로울까봐 수녀 한 명 더 스카웃도 해왔다.

기본적인 터만 잡은 상태서도 기도 시작.
이런 모습 때문에 만들고 싶은 욕구가 상승한다. 시설을 만들어 놓으면 이용을 바로 해주니 보람있다.

완성된 교회.
이쁘진 않지만 생각보다 크게 지었다.
이제 주변환경을 좀 꾸며주는 일만 남았다.

밥먹고 부엌에서만 지내더니 교회를 아주 잘 이용한다.

고지대에 교회를 지어서 애들이 잘 안갈줄 알았는데 농부빼곤 애용해주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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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속해서 농장부근 쪽을 리모델링 하고 있다.

일단 초록 개척지가 메인이기 떄문에 초록 개척지로 네임드들을 전부 이주시켰다.

왕이나 병사, 바텐더, 광부 같은 특수한 직업의 네임드를 제외한 애들은 거진 초록 개척지에 있다.


풍차를 만들려다가 다른 유저 섬에 잘 만들어 놓은게 있길래 빌더펜슬로 따와서

텅빈섬에 옮겨다 놨다. 

덕분에 농장다워졌다고나 할 까.


왼쪽편을 싹 갈아엎었다. 주민들 동선을 보니 농부애들의 동선이 많이 꼬이는지라..

차코, 돌턴, 폼페, 히스의 집을 농장 가까이에 두면서 레스토랑에는 많이 떨어지지 않게 배정을 해줬다.


일단 목장과 사육장은 레스토랑에서 먼 곳으로 옮겼다. 가까울 필요가 없으니...

그 위에 폼페의 집을 지어줬다. 좀 더 멀어도 밥 먹으로 잘 오는걸 봐서 여기까지는 거주지로 삼아도 괜찮은 거리로 판단.



돌턴의 집은 좀 더 뒤로 밀어서 붙이고 2층에는 차코의 집을 만들어줬다.

차코의 집이 멀다보니 창고 바닥에서 몇 번이나 자는걸 보는게 마음이 아파서....

그 옆에 농가의 창고 2층에 히스의 집을 짓고 차코와 같이 계단을 사용하게 만들었다.


차코와 히스도 방크기, 화려함, 무드 모두 맞춰줬다.


레스토랑 옆에 있던 보라색 지붕집은 더 크게 확장해서 방크기를 4로 맞추고 호호 할아범에게 줬다.

아네사는 큐트인데 화려함이 2라 벽부터 설정을 새로 해야하고 푸린은 방크기5라 무리였고 시도는 주인공과 같은 집으로 대저택에서 살게 해줄거라 당장은 보류.

남은게 호호 할아범이였다. 


책장을 많이 뒀더니 도서실이 되버렸지만...화려함4를 금벽돌 안쓰고 만들기 힘들었다.


차코와 리즈의 집이였던 곳은 소피를 차코 방으로 이주시켜서 자매가 살게 해줬다.

어차피 농부가 아니여서 레스토랑도 가깝고 요리 하는 애들이라 동선도 안 꼬인다.


기존의 헤스토랑 안에 있던 방은 소피의 방은 미트의 방으로, 작은 방은 푸트의 방으로 만들었다. 미트의 화려함 1에 큐트로 만드는게 엄청 힘들었다.

가장 쉬운게 3-3-내츄럴인데 큰 방인데 화려함이 낮거나 작은방인데 화려함이 높으면 어렵다. 그리고 큐트가 장식과 색으로만 분위기를 내는지라 화려함에 제한이 있으면 아주 힘들다.


화장실을 흰바위 산 옆으로 붙이고 뒷 산에 가는 계단과 동굴을 만들었다.


그리고 동굴 안에는 엘레베이터를 설치.

마그네 광석 캐러 어둠어둠섬에 다녀와야 할 듯.


엘레베이터나 계단을 올라오면 넓은 부지가 있는데 아래 쪽은 교회를 만들 예정이고

위에는 시도와 주인공의 대 저택과 성소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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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로를 다시 만들고 농장들을 한쪽으로 옮겼다.
돌턴과 폼페 집 주변으로...
수확량이 남아도는 애들이나 초록염료 작물들은 밭크기를 축소.

농가의 창고였던 1층은 여관으로 탈바꿈.
2층은 지붕을 덮어줬다.

그냥 오두막이였던 공간을 농가의 창고로 쓰기로 했다.
애들 동선에도 이게 나은듯.

온천도 리모델링 해서 큰 온천을 2개로 나눴다.
덕분에 줄서서 기다리지 않고 모두가 동시에 온천욕이 가능해졌다.

레스토랑 옆공간이 애매했는데
집을 만들어서 채웠다.
남아도는 보라색 염료를 팍팍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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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왼쪽의 황사암은 다 밀어버리고 공간을 넓히고 폭포를 만들어 줬다.
애들이 밭에 물주러 물기르러 갈 때 동선이 꼬여서 저기에 폭포 만드니 물 잘길러 간다.

황사암 민 후 대충 만들었던 오두막도 깔끔하게 단장.

목장과 사육장도 지붕 덮어서 다시 만들어줬다.
지붕은 귀한 분홍염료 써서 제작.

기존 화장실이 너무 작아서 모두의 화장실로 확장공사도 마무리. 지붕은 남아도는 초록 염료로 칠해줬다.

동굴식으로 만들었던 농가의 창고도 목재로 건물로 만든 후 2층에는 탈의실을 만들어서 공간을 절약.

스토리 모드처럼 빌더벨도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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