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판이 떠서 다운을 받아서 해봤다.

이미 플스 프로롤 105시간 엔딩을 본 게임이지만..

추가 스토리 때문에 또 구입하기로...


위가 스위치, 아래가 플스 프로.


위가 스위치, 아래가 플스 프로.


그래픽은 좀 뿌옇긴 한데...못 할 정도는 아니다.

워낙 내가 동태눈이라..민감하지 않은지라. 그래픽 보다는 프레임인데..

고정 30프레임으로 매우 안정적이다. 드퀘빌2 같은 프레임이 아니라 구입결정.


스위치판에서 새로 생긴 포토 모드.

나중에 동료들 여럿 모여있음 더 찍을 맛 나겠다.


체험판이 본편과 세이브 인계도 되고 스샷보니까 베로니카랑 세냐 합류부분까지도 진행되는거 같다. 인계시 스킬씨앗도 준다고 하니..

체험판으로 느긋하게 즐기다가 본편으로 이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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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날 방송에 20일에 최종 무료 업데이트가 예고되었다.

방주로 떠난 동료들과의 만남

기본 헤어스타일 추가

세이브슬롯 3개로 확장

방개수 표시 기능

작물 자라기 온/오프 등...

이번에도 꽤 필요한 요소들이 업데이트 된다.


이에 맞춰서 3회차로 스토리 엔딩을 보고 다시 텅빈섬 꾸미는 중...

이번엔 초록개척지를 대형마을로 만들고 빨간개척지는 내버려 둘 예정.

파란 개척지는 눈 덮힌 컨셉으로 가기로 했다.

그리고 최대한 기본 자연환경을 부시지 않는 방향으로 해서 산도 안 깎는 중..


어제 작업한 농장과 산위를 올라가는 계단.

저 통나무 지지대 위에 판 깔고 건물을 하나 지을 예정인데 어떤걸 지을지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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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 뭐하나 했더만...

루루 지켜보고 있었...



30일 자정에 무료 업뎃되고

오후에 DLC 3탄 구입!


이번에도 역시 우편함에 편지가 온다.

하지만 이번 DLC는 소재섬 추가가 없어서

편지 확인 안해도 그냥 사용이 가능.



사진이 하나 빠졌는데 추가된 아이템은 70여개.

건물을 다 부시고 다시 만들까 고심 중..

일단 가장 먼저 사용 중인건 세면대!!

물을 틀었다 끌 수도 있다.


추가된 헤어와 파티복.

이쁘다~


이제 마지막 무료 업데이트만 남았다.

업뎃이 끝나도 계속 드퀘빌2 할 듯.

설계도는 너무 베끼는 기분이라...

직접 만들고는 싶은데 똥손이라 이쁜 건물이 안나오던 차..

유튜브에 드퀘빌 일본 고수인 유저의 영상을 보게 됐다.

그래서 그걸 보고 따라해보기로 결정.


2층집.

일본 유저는 1층을 도구점, 2층을 집으로 해놨는데

난 도구점은 빨간 마을이라 1층에는 폼페가 만들어 달라던 도서관을 만들었다.


엄청 큰데...화장실이다.

이건 거의 그대로 복원해봤다.

화장실이 이리 크지만 한 명씩 이용가능한데...그 이유는...


안에 수족관이 있다.

이 유튜버 덕분에 천장이 덮혀도 넓은 수조 깔끔하게 채우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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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부에 2층으로 올라가는 다리를 설치.


계단 올라가는 도중엔 유리관 전시물들 배치.



사방을 다 뚫어서 길이 통하게 만들어놨다.


2층은 어떻게 만들지 고민 중...


1층엔 욕탕과 뮤직홀을 만들었다.

밖에 만들 곳이 마땅치가 않고 피라미드 내부가 썰렁해서 활용.



바로 옆에는 아래층은 화장실과 뜨끈 목욕탕.

2층은 여관을 만들어줬다.

온천이 좁은지 애들이 다 사용을 못하는거 같아서..

그런데 낮에만 욕탕을 애용하고 밤엔 전부 온천만 하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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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꾸밀 때 크게 건축물 위주로 꾸미기보단

주민들의 동선이나 주민들이 이용 가능한 것들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시설물들을 잘 이용하는 주민들 보면 뿌듯하게 아빠미소가...

 

셋이 나란히 저러고 있는데 무지 귀엽다.

페로의 말로는 각챕터의 주인공인 차코, 페로, 아네사와 여주 루루까지

금새 의기투합 했다고...

 

아니 여관가서 주무셔야지...

 

촌장이 되게 해주세요....라며 기도하는 돌턴.

 

 

저녁에 붐벼대는 술집

 

애들이 피아노도 쳐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춤도 춰준다.

드럼을 배치하면 시도가 드럼을 치기도 한다.

 

 

게임 하다가 뭔가 펑펑 터지는 소리가 나길래 버근가 싶었는데...

애들이 폭죽 쏘는 소리였다. 폭탄 준비 안해놔도 잘들 쏜다.

 

옴바의 소원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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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삼매경에 빠졌다.



초롱아귀랑 청새치, 고래상어 대랑 특대 잡기가 힘들어서 고생 중.


남는 하트의 사용처가 생기면서 상인의 가치도 상승.

개척 레시피 이후엔 상인이 필요가 없어서 버려지는 주민이였지만

꾸준히 하트를 수급해주고 설계도 깔면 밤 늦게까지 열심히 일해주는 최고의 주민이다.


피와 샤르를 텅빈섬으로 데려오면 낚시를 해줘서 고기를 잡아준다.

덕분에 농부 이외에 식량 보급해주는 캐릭터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낚시를 하는 캐릭은 피와 샤르 이외엔 주민 직업 중 노인이다.


주민 60명 몰빵이 가능해졌지만 한 곳에 전부 몰아넣지는 않았다.

식당이나 화장실 문제와 숙소 문제도 있으니...

대신 메인 개척지로 빨간 개척지를 정했다. 평지라 건설하기 용이하다는게 이유.

초록은 농업위주로 차코와 폼페 중심으로 돌리고 파랑은 성 건설해놔서 왕과 병사들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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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동시에 발매.

DLC와 함께 주민 60명 몰빵과 빌더 하트로 템 구입도 가능.

완전체 게임으로 변해가는 중...


이번에도 우편함의 편지를 확인.

새로운 섬이 열리는데 여긴 소재섬이 아니다.


1에 있던 낚시가 좀 더 개선되어서 시스템에 추가.

손맛도 있고 어종도 40종에 크기3종으로 총 120종.

그리고 이번 DLC의 가장 좋은점은 신캐릭터 2명 추가!!!

엔딩을 봤다면 섬 주민으로 스카웃 가능하다.


낚시 개꿀잼~~

아쉬운건 물고기 방류가 50마리 제한이라는 점.

플스4의 성능을 탓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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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었다. 창작도 아닌 기존 건물 재현하는건데도 이리 힘들다니...

레고 모듈러 만드는 기분으로 만들었다.

바닥도 깔고 산도 깎는게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정문 샷.

스토리에서는 애들이 만들어 준건데 직접 만들어보니 빡셌다.

성벽 크기 때문에 설계도도 불가능한 부분이니...



오른쪽 성벽.

이곳은 훈련소와 제셀의 거주지를 만들어서 활용.


성벽 뒤쪽.

넓은 공간이라 뭔가 건물을 만들어 볼 생각.



성벽의 왼쪽.

이 곳으로 농장을 옮겨서 좀 더 수확량을 늘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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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한 가운데에 골드바를 지었다.

오카무르 가서 설계도 따온 다음 다리 만들어서 그 위에 설치.


페로가 춤도 춰준다.

바 이외의 공간은 너무 넓어서 방으로 인식이 안되서 

조금 수정을 해서 방으로 만든 후 뮤직홀로 만들었다.


바가 완성된 이후 비가 오길래 바 천장위에 유리 바닥을 깔아서 비를 막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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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건물을 지어주면 와서 고마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보답을 느낀다.


거기에 똥손인 나를 위로해주는 루루 때문에 못 만들어도 열심히 짓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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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이후 다시 마을을 꾸며야 해서 마음에 드는 유저의 건물 설계도에 의존 중.

주민들도 최대한 초기 정착지에서 건들지 않았다.

지난번에 한 곳에 몰빵했더니 애들 개인집만 만들어주다가 제대로 꾸미지도 못해서 적절히 분배하기로 결정.

건물을 짓는거 보단 건물이나 지형 등의 배치 등을 결정하는게 매우 고민이다.


지형 랭킹 30위 안에 있던 유저 섬에 놀러갔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설계도 따왔다.

내부도 상당히 잘 만들어져서 마을 한 가운데에 떡하니 건축.


일단 초록마을은 차코의 대농장 컨셉이라 밭의 배치와 밭과 건물의 조화를 생각하면서 건설을 했다. 


폼페의 집은 농가의 창고 위에 지었다.

지난번엔 히스를 이렇게 지어줬는데 히스는 파란마을 담당 농부, 

돌턴은 빨간마을 담당 농부로 파견해놔서 폼페가 창고 2층집을 차지했다.


요것도 설계도 따왔다. 

다른거 만드느라 지붕없는 흙집에서 애들 재우고 있었는데 

지붕달린 건물 만드려면 시간이 걸려서 맘에 드는게 있어서 설게도를 따왔다.


이건 설계도는 아니고 디자인을 고대로 가져왔다.

해외 유저의 건물은 너무 커서 밭을 만들기 위해 축소를 해야했다.

내부도 나한테 맞게 바꿔야기도 했기에 스샷만 찍어서 보고 만들었다.

이런식으로 만드니 공간도 절약되고 애니멀파크도 적용되고 사육장과 목장이 결합이 되서 좋았다. 왼쪽 방은 경비서는 지바코의 방으로 설정.


사육장 내부에 보금자리 깔아놓으니 다들 그 자리가서 잘 잔다.

킬러머신이나 메탈헌터가 매번 밖에서 자서 불쌍했는데 잘된듯.


이것저것 다 짓고나서 4명이 함께 살 만한 2층집을 지었다.

소피,리즈,차코, 영입주민 4명의 방으로 구성을 했다.


이번 DLC를 샀던 치명적인 이유는 바로 이 물레방아.


화장실도 어디다 만들어줄까 고심하다가 자리를 결정하고 후딱 만들었다.


지금은 파란 마을 외성벽을 짓고 있다.

성을 다 지었더니 외곽이 썰렁해서 문부르크의 성벽을 복원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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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를 구입하면 우체통에 편지가 왔다고 뜬다.

편지를 읽으면 새로운 소재섬에 갈 수 있다.


주렁주렁섬이 열려있어야 이용이 가능하다.

소나무, 대나무, 메밀, 벼 등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 DLC를 위한 업데이트로 염료 3배 증가, 베이비 팬서의 연어 드랍,

일본판에 적용되었던 주요 주민들의 대사 패턴 증가 등이 더 반갑다.


이번 업데이트로 생긴 사진찍을 때 카메라 보는 기능.

이것도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다.


고유캐릭터들의 새로 추가된 대사들. 레시피를 알려주기도 하고 이런 대사들도 있다.

미트, 루루, 시도, 차코, 아네사의 추가 대사가 굉장히 좋다.


건물 짓다가도 주민들 활동하는거 보고 있으면 흐믓하다.

특히 맛나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다 배가 부를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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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풍 DLC 팩이라 구입안하혀고 했다.

그래서 그냥 일반판으로 샀는데..이럴거면 합본으로 살 껄..

괜히 선글라스도 못 받고 가격도 몇 백원 더 주고 사는 꼴.

그래도 물레방아랑 기와 때문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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