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름 아즈라에서 알렉산더 퀘스트도 마무리했다.
불의 거인 잡을 때 1도 도움이 안되던 놈인데 강함을 시험해본다고 싸워달래더니 폭사.
꽤나 좋은 템을 주고 가는 놈이라 고마웠다.

콜린 퀘스트는 금가면 경은 사망하시고 완전률의 수복 룬을 얻었다.
이게 엔딩분기의 요소 중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어떤걸 선택할까나...

금가면 경을 따르던 콜린은 좌절 중...

퀘스트를 마치고 금가면 경 룩을 얻을 수 있다.

밀리센트 퀘스트는 결말이 씁쓸...그래도 밀리센트는 자신이 답을 내고 죽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울 듯.
쓰레기같은 고리의 말대로 하면 의수를 얻을 수는 있지만 밀리센트를 제물 삼으려는 놈이라
밀리센트 도와준 이후 고리를 찾아가서 죽여버렸다. 친아버지도 아닌 놈이...
근데 마지막 전투 난이도가 꽤나 높다. 나무령은 부패늪에서 튀어나와서 애매하고
밀리센트를 도와주면 자매 4명과 4대 2로 싸워야 하는데 이것도 만만치 않았다.

등장신이 어우야....

로데일 지하에서 만난건 분신이였고 본체를 만나러 왔다.
분신보다 더 어려운데 출혈고리가 생기고 지팡이를 치켜들면 피가 쭉쭉 단다.
그걸 세 번 연달아 하는데 그거 때문에 몇 번 죽었다. 가드를 했는데도 걸리던거 같은데..내가 가드를 실패했던가...

말레니아의 쌍둥이 미켈라는 모그에게 잡혀왔다.
엘든링에 나오는 쌍둥이 남매와 형제 중 모르고트님 빼면 애들 상태가....
특히 말레니아의 라단을 상대로 한 졸렬함과 모르고트와 비교되는 모그의 행적이라든가...
역시 엘든링에서는 라단과 모르고트만이 진정한 영웅인 듯.

드디어 만나러 온 미치신 여성분.
이렇게 보니 그리피스 닮았다. 그래서 한층 더 재수가 없는 듯.

하...시산혈하님!!!! 거기다 밀리센트 퀘스트 보상인 부패 익검의 휘장과 알렉산더 퀘로 얻은 파편도 도움이 됐다.
근데 2페이즈에서 피 회복까지 하는건 양아치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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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불의 거인.  이 미친 종자여...

시점을 조절하기 너무 힘들어서 갑자기 쟁반으로 처맞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거기다 2페로 넘어가서는 불기둥 피하려고 거리 벌리면 갑자기 불로켓 주먹을 날리는데 이게 대미지가...

하..여기까지 오면서 멀키트 다음으로 가장 고생한 보스전이였다.

 

멜리나와 진짜 작별하는 시간...

크윽...고마웠다. 기대에 부응하는 왕이 되마.

 

갑자기 장소가 변했다. 피의 아즈름이란 곳인데..

여긴 사종루를 통해서 한 번 와봤던 곳인데 내가 올 곳이 아닌거 갚아서 내뺏던 곳.

근데 스토리 진행상 밀어야하는 장소라 긴장감이 장난 아니였다.

 

신의 살갗 두 명을 힘들게 잡고 또 다시 찾아온 보스전.

근데 얘 만나러 오기 전 미친 트리가드 잡느라 먼저 개고생했다.

1페이즈 때 모습은 사근받아먹던 그랭인데 사근 4개정도 줬는데 그 이벤트는 나가리.

2페이즈 되니까 말리케스로 변신. 흑검은 고드윈 죽음에 연관이 있는 놈인데...

얘는 데미갓보다 더 미친 공격력을 보여준다. 뭐 이런 미친놈이 다 있는지...

 

시산혈하님 아니였음 못 잡았다. 

근데 자꾸 보스전 하기 전에 룬의 호 쓰는걸 까먹는다. 

20개 모아놨는데 보스전에 한 번도 못 써봤다.

 

황금나무 완전히 불타오른 장면이 장관이다.

 

엘든링 그래픽이 좋은 편은 아니라 생각했지만 알터 고원부터 생각이 달라졌다. 여전히 최적화는 문제지만.

역시 그래픽은 단순 텍스쳐 픽셀같은걸로 따지는게 아니란걸 엘든링 하며 깨닫는다.

여기서 나도 모르게 와아~~~~하는 탄성이...

 

바로 말리케스 세트를 구입해서 장착해봤다. 

와...완전 가츠다!!! 근데 내 무기가 대검이 아닌게 문제. 

이건 그냥 컨셉 샷이다. 대검으로 하기엔 게임이 너무 어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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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어먹을 화산관 퀘스트 진행하다가 의뢰 먼저 다해버렸더니 라야퀘 진행이 안된다.

라야 없어졌다는 말은 안뜨고 라이커드 만나러 가라는 얘기만...

거기다 디아로스 퀘도 나중에 알아버려서 라이커드 잡았더니 끝나버렸고 방에 있던 애한테 말 안걸어서 전투광 갑옷도 나가리.

 

네펠리 왕되는 퀘스트는 완료는 됐는데 케네스가 하이트 요새에 있다. 보상도 받았고 고스토크 상점도 이용가능했지만 

케네스는 왜 안오는건지...

 

콜린 퀘스트 진행 중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 아니 여자가 남자가 되서 애를 낳을 수 있나. 

라단이랑 라니도 마리카의 자식인건지 아님 레날라가 혼자 잉태를 한건지.

근데 이 이벤트를 보려면 지력 37이 필요해서 아깝게도 물방울 유생 두 개를 써버렸다.

 

좀 서글폈던 해파리 퀘스트...

 

파쇄전투가 일어나게 된 계기가 고드윈이 암살당하고 마리카가 반지 부셔서 그런거인데..

피아 퀘스트에서 고드윈 이야기가 나온다.

 

피아의 단검을 자기가 전해주겠다던 D는 피아에게 살해당한 듯.

근데 D가 두 명이란다.

 

가고일 잡고 석관타고 내려와서 피아 보디가드들 때려잡았다.

근데 여기도 로데일 지하인듯 싶다. 

피아는 고드윈의 시체와 동침해서 그의 아이를 잉태한다고 하는데...이 뭔...

아직 퀘스트가 끝난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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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퀘스트로 초대장을 받고서 일단 화산관에 왔다. 

첫번째 임무는 멋모르고 극초반에 갔다가 끔살 당했던 아슈타르? 그 넘 잡으러 다녀왔다.

나중에 진행해 볼 예정.

 

진행하고 있던 라니퀘를 이어서 진행 중.

와 아스테르인가...이거 미친넘이였다. 개같은 광역기에 내가 쥐약인 거대몹 시점문제까지...

 

원래 데미갓이지만 육체를 죽인 라니에게 나의 왕이라고 인정 받았다.

그러더니 자신은 마치 신이 되겠다는 투의 이야기를 하는데..

라니 엔딩루트가 내가 왕되고 라니가 신이 되는건가??

지금 하이타 서브퀘도 마지막 단계만 남겨두고 있어서 그걸 해버리면 라니엔딩이 아니라 불타는 어쩌구로 가는듯.

뭘루 할지 고심 중...모든 엔딩을 다 볼 생각은 없어서...그러기엔 발컨인 내가 4회차를 해야하는데 무리.

 

라니와 대화를 하고 탑에 다시 와보니 블라이드가 미쳐있어서 죽였더니 갑옷을 줬다.

두손가락이 보낸 애라 결국엔 라니와는 적이 되버릴 수 없으니 그간 정신력으로 버틴 듯.

이지도 검은 칼날 애들이랑 싸우다 죽어버리고...그래도 둘 디 라니의 충신으로 죽었다.

 

라니퀘의 진짜 보스. 뭐 이런 미친게 다 있는지...

대신 영체로 풀강해서 쓰니 왜 보스전이 미쳤던건지 알았다.

 

이제 설원도 뚫었다.

 

말레니아 만나러 가기 위해 부절을 얻으러 방문.

 

지금 1티어라는 시산혈하도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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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단 잡고 알터 고원에 도착한 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서쪽은 막힌 상황.

일단 라니퀘를 먼저 진행하기로...

 

라니에게 뭔갈 받고 카리아 사원에 갔는데..여기에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법사인데 궁수인 놈이 등장.

그 놈 잡아도 퍼런놈들과 손모가지놈들, 거기다 개같은 길까지...아 진짜 빡치게 만들어주려는 제작자의 의도가 엿보였다.

 

카리아 사원을 통해 템을 하나 얻고서 이제 도읍 로데일 진행을 하러 왔는데

축복에서 정말 오랜만에 멜리나가 등장하더니 여기서 헤어지자며 떠난다.

멜리나와 헤어지고 왼쪽 구석쪽엔 보크가 나와서 굽신굽신 거리는데 뭔가 추후 이벤트가 있는 듯.

 

로데일로 오면서 그래픽과 스케일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다.

정말 베르세르크 느낌. 스톰빌이나 케일로드와는 수준이 다른 비쥬얼!!

 

 

웅장해진 반면에 길은 그지 같아서 돌아다니느라 고생 좀 하다 고드프리 먼저.

근데 이 분이 초대 엘데 왕인데 뭔 중간보스같이 등장하시나...

어째 황금색으로 빛나는게 본체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위로 올라갔더만 모르고트라는 멀키트 닮은 놈이 튀어나옴.

현 엘데의 왕이자 멀키트 본인인 모르고트였다니...띠용~~

 

그나마 넓은데서 상대하니 다행이랄까. 광역기가 개같긴 했지만서도...

 

근데 즉사 안하고 나불나불거리긴 한다.

 

그리고 내려간 지하.

와 진짜 프롬 개객기들...진짜 맵 개같이 만들었다.

 

여기서 3만5천룬이 날라갔다. 

뭐 이런 개같은 맵이 다있냐 -_-

 

이 방패를 얻으려 2시간동안 개고생을....

 

방패 얻고서 이전에 선조령에서 석검열쇠 쓰고 엘베타고 왔던 지역에 다시 왔다.

항아리 앞에서 적을 3명 소환해서 잡고 중량을 늘려주는 탈리스만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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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엘든링만 하다가 트라이앵글 나와서 그거 하다
WWE 2K에 GTA에...거의 열흘 가까이 플레이 안하다 주말에 달렸다.

마법학원 빨간 멍멍이 보스 전 앞에서 멈췄던 진행상황...
금요일에 레날라 잡고 라니 퀘스트 진행. 네팔리 루에게 약 안주고 라단 잡아야 길 열린대서 라단 잡으러...
라단 전은 특색있기도 하고 뭔가 몬헌 아종 잡는 느낌이랄까...
여러 시도 끝에 잡았다.

라단 깨니 열린 지역.

라단 잡고 알터고원에 가기 위해서 승강기도 기동.
그런데 카리아 오른쪽 지하 쪽에서 토룡 잡고도 엘렌 고원에 도착이 가능하던..


엘든링을 하면서 가장 비슷하다 생각되는 게임이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2.
물론 둘의 장르는 다르지만 유사점이 상당히 많다.
난이도가 어려운 것과 퀘스트가 여러 루트로 클리어가 가능한 점. 이야기 서사가 친절하지 않은 점.
모험과 탐색의 재미가 있다는 점. 제작진이 유저 엿멕일려고 만든 함정들이 꽤나 많은 점 등...
그리고 둘 다 재미있지만 하고나면 피곤하다는 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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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불꽃을 얻긴 했는데 요구 능력치 신앙이 높아서
바로 쓰지도 못하던 차, 마검사의 희망인 월은을 얻기로


노가다 장소인 게르요새 바로 위, 게르 갱도.


토룡인지 용암 끼얹는 용을 잡으면 월은을 준다.
문열자마자 달려드니 오른쪽으로 빙 돌아서
마법으로 머리통 맞추고 용암 피하는식으로 잡는게 가장 수월하다. 렙 3~40사이에 가면 안전.


일단 강화를 시키고 써야 할 듯.
이제 나도 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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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일이 있어서 게임을 못했다가 오늘 간만에 켰다.
엘든링만 짧게 돌려봤다.

최강 검이라 불리는 밤과 불꽃의 검을 멀키트 잡은 후 얻으러 갔다왔다.
근데 신앙과 지력 요구치가 상당해서...바로 쓰진 못할 듯.


짐승의 신전보다 더 개꿀인 노가다 장소.
케일리드의 요새 쪽에서 한 번에 2000룬 정도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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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개사기 영체인 썩은 들개 뼛가루.

아길 호수 남쪽으로 이동

워프되자마자 정면으로 이동하면

용이 불태운 폐허가 나온다.
이 안쪽으로 가다보면

횃불 든 놈들이 보이는데 무시하고 오른쪽에 촛불 있는 곳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니
토렌트를 타고 그냥 들어가준다.

안에 몹들이 있는데 토렌트를 탄 상태로 쉽게 잡을 수 있다.
몹을 다 잡고 철문을 열면 보물상자가 있는데 이게 함정.

사리아의 결정갱도로 이동하게 된다.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꺾어서 아래 방향으로 내려가면 화톳불이 나온다.
여기서 한 번 쉬어주고 밖으로 나와주고..

정면에 에오니아 호수가 나오는데..
썩은 들개 뻣가루는 여기서 바로 왼쪽으로 가도 되는데 그랬다간 템 먹기전에 들개몹과 전투상태가 되버린다.
그리고 무지 쎄다. 그러니 정면에 큰 나무까지 가서 템도 먹고 왼쪽으로 꺾으면 화톳불이 있다.
거길 찍고 축복 방향으로 가다보면

부서진 폐허안에 템이 있다.
만약 갱도에서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올라왔음 저 위에 보이는 들개를 만나게 되는 것.

얼른 템 먹고 어그로 풀리면 원래 있던 곳으로 워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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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마을 변두리 근처에 가보면

아래에 호수가 있다.
이 호수에 배타고 몹들 소환하는 보스가 있는데 얘를 잡은 다음
호수에 있는 npc와 대화를 하면 맵에 목적지가 뜬다.
npc가 없다면 원탁에 앉아있다.

제3 마리카 교회 부근인데 마리카 교회 앞에는 물약 회복력 증가시키는 물방울도 있어서 개꿀.

교회 위쪽으로 가다보면 워프 가능한 곳이 등장.
이걸로 워프를 하면

짐승의 신전으로 이동한다.

신전 밖 문앞 들판에 새들 있는 곳 앞에 난쟁이 같은 놈이 있는데 얘가 무려 1000룬을 준다.
거인하고 씨름해야 1000룬인데 얜 뒤잡이 하면 반피 깎이고 굉장히 단순한 공격을 하는애라 저랩에도 쉽게 잡는다.
여기서 소울 충당해주면 랩업은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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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한 것과는 다르게 오픈월드 요소는 맵 넓게 트인거 뿐인데 그 요소만으로도

기존 소울을 꺼려했던 나에겐 반가운 요소라 계속 플레이하게 만드는 중.

 

이 영체라는거 덕분에 엘린이인 나도 조금은 수월하게 진행을 할 수 있다.

물론 그래도 어렵지만...

 

이 제정신이 아니신분 때문에 3트 했다가 노가다 중.

문지기가 이정도라니... 일단 무기 2강 하고서 다른 부분들도 업글을 위해 노가다 달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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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로 예구한 엘든링을 12시 땡 하자마자 플레이해봤다.
소울류 게임은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베르세르크가 예기치 못한 완결이 되면서
갑자기 엘든링으로 벨셐을 대체해보고 싶어서 엘든링을 사버렸다.
어제 메타 평도 좋아서 매우 기대가 되는 맘으로 플레이 시작.

튜토를 마치고 처음 본 절경이 엄청났다.
그다지 좋은 그래픽은 아니지만 아트웍은 정말 대단한 게임.

바로 만날 수 있는 중간보스.
말을 타고 창을 쓰는지라 리치도 길고 창속도가 무지 빠르고 패턴이 다양했다.
5트 했다가 그냥 줄행랑. 강해져 돌아와서 죽여주마...

이쁜 언니를 만나면서 드디어 레벨업이 가능해졌다.

지도 조각을 하나 얻어서 지도를 조금이나마 개방했다.

매번 타워에 올라가 맵 밝히던 방식에서 지도 조각은 참신한 시도였다.



소울류는 유튜브나 트위치에서만 봤는데 엘든링에서 달라진건 은신해서 애들을 손쉽게 잡아낼 수 있다는 점.
폭풍의 언덕 입구에 병사들 진지같은게 있는데 여기서 은신으로 애들 잡으면서 소울 수급으로 레벨업이 원활했다.
그리고 폭풍의 언덕 거인 중간보스를 말을 얻은 다음에 만나게 됐는데
여러번 트라이를 하는데 못보던 패턴이 튀어나오기도 하고 긴장도 되니 시점 고정도 잘 못하고 총체적 난국.
그래도 결국 잡아내니 뿌듯함이 느껴졌다. 이런 맛으로 소울겜을 하는구나 싶기도...

거기다 오픈월드로 바뀌면서 병사들이 모여있는 진지의 모든 병사들을 처리하자 체력회복병을 회복시켜주는 친절함을 보여주기도 하며 진지점령의 보상으로 지하동굴에 보물상자도 주면서 탐험과 전투가 연계되서 그 보상까지 확실한 구성을 보여준다. 

허나 소울류답게 화톳불에서 쉬고나면 다시 적들은 리젠.

이렇게 게임은 전투 외에도 다양한 탐색과 보상으로 재미가 있다.

근데 문제는 플5로 데이원 패치를 했는데도 프레임이 매우 불안불안하다.
간헐적으로 프레임 저하되는게 느껴져서 눈이 피로할 정도.
야숨에서 코록숲 갔을 때 같은 그런 눈의 피곤함을 엘든링에서 심심찮게 느낄 수 있다.
내 모니터가 VRR지원이 아니라 어차피 엑시엑으로 샀어도 프레임 요동치는건 매한가지였을테니
프롬의 최적화 패치를 기대해야 하는데 얘네 기술력이 별로란 얘기를 들어서 영 불안하다.
거기다 구르기 시엔 진동이 잘 느껴지는데 그 외에는 진동이 미미하다. 이게 원래 그런건지 버그인지..
듀센 활용했다 그랬는데 이정도면 듀센기능 1도 활용이 안된 수준이라...



일단은 눈이 피로해서 장시간 붙잡지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라 패치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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