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부터 매일 로그인으로 에너지 포인트 얻고

하루에 한 번씩 프리미엄 스카우트 한 명 얻을 수 있는데...

스피는 안해도 이거 얻을려고 한 번씩은 구동했었다.

뭐 어차피 드림리그 하지는 않지만 주는거 받긴 해야할거 같아서...


투수진은 좀 약하다.

달빛이 A라...S를 뽑았어야 하는데...

오타니는 B라 쓰지도 않는다. 

이시카와 쓰다가 오늘부터 다와타로 교체.

불펜은 마무리 도리스가 거지같은데...마무리만 가능해서 할 수 없이 쓴다.

근데 어차피 다나카 같은 애들 나오면 무조건 완투라 불펜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


타선은 야마다-야나기타를 드디어 완성했다.

야마다는 최초로 얻은 S 선수고

야나기타는 이번주에 무료 프리미엄 스카우트에서 딱~

유격수가 구멍이긴한데..그냥 나카지마 쓰는 중

내가 단점으로 언급했던 부분들이 업데이트로 수정이 되고있다.

수비모션 거지같은건 게임엔진의 문제라 수정불가능할거고...

스타플레이어 외국인선수 문제는 체크해봐야겠다.


지난번 유니폼 추가 업데이트에서 여러개 수정이 된 모양이다.

이제 외국인 선수를 만들 수가 있게 됐다.

간만에 선수 만들고서 나중에 선수 수정에 들어갔더니

외국인 항목이 생겼다.


콦낪밊 이 것들은 발매 연기를 했으면 제대로 만들어 내야지...

이걸 업데이트로 2개월넘게 지난 시점에서 고쳐준다는게....

정내미 떨어지는 것들..

성의가 없는거다. 3개월 연기할동안 뭘 체크한건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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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업데이트가 있었다.

페넌트에서 성장률도 조정이 됐고..

제구 안좋은 투수의 실투도 꽤나 증가했다. 

그리고 정말 무성의하던 유니폼도 추가가 되었다.


팀당 한개씩 추가가 되었는데 솔직히 이것도 좀 부족하다.


페넌트 성장률 조정과 함께 변화구, 구위, 컨트롤도 아이템으로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외국인 선수들도 추가 되었다.

외국인은 아니고 드래프트 되서 국내선수 취급받는 라쿠덴의 페르난도도 추가.

그 외에 7월까지 이뤄진 트레이드도 모두 반영이 되었다.

페넌트가 주력 모드인 나에겐 수비모션 거지같은거 빼곤 이제 그럭저럭 할 만 해졌다.


외국인 선수 추가는 되었지만 능력치 업다운은 없는거 같다.

다카하시 쥰페이 능력치가 그대로인거 보면...


신인급들을 만드는지라...초괴물급은 만들지도 못하고 만들려하지도 않지만..

그럭저럭 얻은 경험치를 모두 쏟아넣어서 캐릭터를 생성해봤다.


투수 최고 능력치는 500을 넘었다.

하지만 이건 사사키 로-키랑 오쿠가와 만드려고 구속만 신경쓰고 구위는 노지마 이벤트를 일부러 안봤다. 

변화구나 빠른공의 구위를 랜덤으로 올려주는거라...

무라카미 매니저 이벤트가 안떠서 키타노 이벤트로 구속 레벨 9를 찍고

정식집 아줌마에게 구속극 장비 얻은 다음 아다치 이벤트 살짝보고 오구라 이벤트로 특능 조금 얻었다. 

투수는 생각보다 만들기가 쉽다.

연습경기나 예선전 등에서 호투만 하면 추가 경험치에 스카우터 평가도 좋아져서

고시엔 준우승을 해도 드래프트 1위로 뽑힐 수도 있고..

노지마 이벤트를 피하지 않았으면 600도 쉽게 찍을 수 있다.


타자는 겨우 400 넘었는데...이게 망한 케이스다.

이벤트는 아다치만 뜨고 정식집 아지메나 후루카와, 센코쿠 이벤트가 안떴다.

그래서 파워만 레벨 9찍고 주력이나 견력이 혜택이 없어서...

주력과 견력 중심의 유격수를 만드려 했기 때문에 연습을 그쪽으로 갔고 그래서 손해를 많이 봤다.

거기다 타자는 연습경기에서 3안타씩 때려도 타점이나 장타가 아니면 스카우터 평가가 좋지 못해서 고시엔 우승했는데 드랩 5위로 뽑혔다.


이번 스피는 실황과 다르게 투수가 만들기 쉽고 타자가 만들기가 어렵다.

물론 그냥 a급은 타자도 만들기 쉬운데 초s급 선수 기준이다.

물론 타자가 투수보다 만드는 시간은 적게 들기는 하지만...그래도 좀 불공평하다.

거기다 외국인도 못 만드는 쓰레기 같은 시스템이기도 하고...


이제 페넌트에 들어가려고 여러 팀들을 보다가 

결국은 한신과 야구르트로 압축.

파리그는 돔구장이 너무 많고 지명타자제도라 좀 꺼려지고...

일단 세리그는 요미우리를 깨부실 기회가 자주 있기 때문에 역시 세리그로 결정.

내년엔 사사키 로-키 가는 팀으로 할테지만...


그래서 고른 팀이 한신과 야구르트다.

일단 약팀들이고 주니치는 요미우리 다음으로 싫어하는 팀이라 제외.

요코하마랑 히로시마는 강한편이고...


한신과 야구르트의 고민거리는 일단 팀이 너무 노쇠화했다.

30대는 야구르트가 가장 많지만 팀의 투타 에이스가 한신은 38세...

거기에 한신은 유망주도 20대 중반이다.

야구르트는 오가와-야마다라는 기둥뿌리라도 있지..


두 팀의 선수들을 둘러보던 중..


먼저 한신에서..

투타의 주력이 되어있어야 할 놈들이 정신 못차리고 있는걸 보니 눈물이...

후지나미는 혹사로 맛가기 전 1,2년 반짝이기라도 했지 에고시 이놈은...


그리고 야구르트를 살펴보니...

반가운 아저씨들이 보인다.

허프는 일본에선 계투요원하고 있고..

이가라시 노인네는 올해 야구르트 복귀해서 아직 1군에서 뛰는 중.

159찍던 아재가 아직도 154를 찍었다는게 놀라울 뿐이다.


둘 중 어디로 할런지...

뭐 이러다 다른 세리그 팀이나 갑자기 파리그 팀으로 해버릴 수도 있지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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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가와 야스노부

현 고교 no.1 투수. 비교대상은 마쓰작가, 스가노, 다나카.

가장 완성도가 높은 고교 투수로 공식전 최고 구속 158km.

고시엔 때 던진 장면과 이번 청대 캐나다전만 봐도 고교 최고 투수가 맞다.

9회에도 153을 넘나드는 빠른 공과 슬라이더가 아주 좋았음.

믹 아벨과 함께 이번 청대 최고 투수인 듯.



사사키 로-키

고교 투수 중 가장 빠른 공을 던진 투수. 고교 최초 160km.

163은 치바 롯데의 스피드건에만 찍힌 구속이고 당시 다른 팀들은 156,159,161.

공식전 최고 구속은 160km.

부상위험이 있고 변화구가 미흡하지만 신체조건이 가장 우수(189cm).

고교 투수는 구속과 체격이 깡패라 가장 가치가 높다고도 보임.

이번 청대나 3학년 모습만 봐도 얘는 아직 미완성 투수다. 잘되야 후지나미가 아닐지...

변화구뿐 아니라 빠른 공도 제구가 개판이고...물집은 이번이 처음이라지만

부상위험도 큰 놈이라...일본놈들 설레발치곤 뻥튀기 된 유망주 같아서 

능력치 하향해서 다시 만들었다.


니시 준야.

한신의 니시 유키와 사촌사이.

파이팅 넘치는 투수로 삼진 머신. 슬라이더가 좋음.

승리포즈와 투구 후 모자 벗겨지는 부분이 이슈가 됨.

이번 청대에서 고시엔 결승까지 뛰고 온 오쿠가와 대신 실질적인 에이스.

선발이든 불펜이든 ㅎㄷㄷ 하다. 제구나 구속도 꽤나 안정적이고 슬라이더도 좋고

계산이 서는 투수랄까...

오히려 오쿠가와와 함께 내년 바로 1군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을정도.

소형준보단 아래로 보이고 이민호랑 비스무리해 보인다.


오요카와 마사키.

고교 no.1 좌완 투수. 속구와 슬라이더가 장기. 커브나 첸접은 잘 던지지 않음.

최근 기세는 별로임. 고2 때가 피크.

올해는 영 별로인지라 청대에도 뽑히지 못했고 최고 구속도 140후반겨우 찍었다던데..

얘가 정구범이나 김윤식이보다 나을거란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이이즈카 슈토.

이번 일본 청대에서 마무리로 나오는 놈.

빠른 공 구위는 꽤 좋다. 롯데에 픽 된 최준용이란 비슷해보이는 구위.

1차 지명도 가능해보이는데 본인이 대학가기로 했다고 한다.

뭐 일본은 군대를 안가니 도쿄 6대학 리그라도 가서 활약하면 떡상 가능할 듯.

이번 드랩에선 고교 빅3에 모리시타까지 4명이 너무 가치가 높은지라...


모리시타 마사토

대학 최고의 투수. 구위가 좋은 빠른 공과 프로에서도 충분히 먹히는 낙차 큰 커브.

슬라이더와 첸접도 수준급. 스카우터 평가는 포텐은 사사키, 즉전감은 모리시타.

성적이 급한 상위권 팀에서 노릴 듯 싶다.


일단 니혼햄이 사사키 지명하겠다고 공표한 가운데...

오쿠가와랑 모리시타가 몇 팀에게나 1지명을 받을지..

오히려 니시 준야가 꿀픽이 될 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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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々木.zip


어제 만든 사사키 로우키가 너무 과한거 같아서 조금 하향해서 다시 만들었다.

물론 이것도 좀 과한 부분이 있다.

스태미너도 좀 더 줄이고 싶고 커브는 삭제했음 싶기도 하고...

그래도 귀찮아서 그냥 이걸로 내년 업뎃 되기 전까지 써야겠다.

이제 오쿠카와, 오요카와, 니시 준야 만들어서 고교 빅4 만든 다음에

페넌트 시작해야겠다.

하던 파엠을 잠시 멈추고 삘받아서 사사키 로우키 제작에 도전.

고시엔 스피리츠 1년 모드로 시작.


실제로 사사키 로우키는 고시엔 가지도 못하고 올핸 부상위험 때문에

예선결승에서 나오지 않았던데...게임상에선 구속을 위해 우승을 해야했다.


드래프트 1위로 니혼햄 입단.

뭔가 달빛, 오타니에 이어 사사키도 니혼햄 갈 것 같은 기분...


고교 신인치고는 너무 과하게 줬다.

이것도 능력치를 줄이고 줄인건데...너무 포인트가 남아돌아서 조금만 올려주다 

결국 400을 넘겼다. 200 후반대로 만들려 했건만...변화구를 너무 과하게 준 듯.

스태미너와 피로회복도 고졸신인치고는 과한거 같고





지시 최상위 메뉴의 오더 사고설정.
오더, 로테이션, 선수 1,2군 등록을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설정이다.
모두 수작업으로 할 수 있고 특정 상황에 따라 COM이 조정해줄 수 있다.





지시의 메인화면에서 내가 선택한 팀(야구르트) 페이지에서는
인사 사고설정이 비활성화 되어있다.


하지만 CPU가 담당하는 팀으로 페이지를 바꾸면 인사 사고설정이 활성화가 된다.


인사 사고설정은 CPU의 페넌트 매니지먼트의 AI를 설정해주는 곳이다.



페넌트의 지시를 들어가면 여러 항목이 있다.


선수 등록으로 들어가면 1,2군 교체를 할 수 있다.


베스트 오더는 투수, 야수1,2를 설정할 수 있다.


연습설정은 투수의 경우 구속, 컨트롤, 스태미너, 변화구 등으로 선수마다 지정가능.
야수도 타,주,수 등으로 개별 설정이 가능하다.


이번 스피에서 육성방침 설정을 할 수 있다.
선수에게 역할에 맞게 육성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해당 역할에 지정해놓으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는 아직 확인하진 못했지만
꽤 흥미로운 기능이다.





고시엔 1년 모드로도 공략없이 돌려보니 300을 못넘길래..

운빨에 기대기로 하고 고시엔 연습모드로 1시간 동안 돌려봤다.

드디어 처음으로 300대 선수가 나왔다.

페넌트에선 신인, 스타플레이어에서 처음에 시작할만한 선수로는 괜찮은 듯.


무조건 레벨5 전에 매니저 3명 다 만나고 


외국인 아저씨 이벤트 통과한 다음에도 턴 수가 남아야 300~400은 나온다. 

진짜 코나미 이것들이 실황 2018 석세스 난이도도 그렇고 오리지날 선수 만드는데 

장벽을 너무 높인 듯.

실황 2016의 독립리그+동굴이벤트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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