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황의 마이라이프 같이 선수 모드인 스타플레이 모드입니다.

기본적인 메뉴입니다.

왼쪽 상단이 보이는 스타 레벨이라는 것이 이 모드의 핵심 포인트인데요.

이 레벨이 높을 수록 스타선수에 가까워 집니다.

이번작은 기존선수로 플레이가 가능한만큼 스타레벨도 기존선수가 스타급 선수면 고레벨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타레벨을 올리는데 있어서 그 중심이 되는 4가지 요소가 있는데 

실적, 인기, 교우, 자산입니다.
각 요소마다 달성과제들이 있어서 과제를 성공하면 포인트를 얻고 그걸로 스타레벨을 올리는 방식입니다.

위 스샷으로 보면 실적 부분에서 1군 멤버에 들어서 50p를 얻었고

1,2군에서 첫 승리를 달성하면 10p를 준다고 되있네요.

교우의 경우 인물교우 10회 달성, 자산같은 경우는 고급시계 구매 등이 경험치를 얻는 과제입니다.

인기는 팬수와 연관이 있는데 일단 경기에서 활약을 하면 오릅니다.

팬의 증가는 2군에서 활약해봤자 소폭으로 오를뿐이고 1군에서의 활약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스타레벨이 오르면서 기용방식도 달라지는데

낮을 때는 대타중심으로 기용되다가 슈퍼서브,선발, 레귤러 멤버로 향상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모드에선 소지금으로 아이템샵에서 여러가지를 구입할 수 있는데

노장이 되어 능력치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아이템도 있다고 합니다.

 

인물 교우에서는 선수와 감독,코치뿐만 아니라 구단직원, 스포츠 기자 등과도 교우가 가능합니다.

이런 행동이 가능한 날은 휴식일인데 대부분 경기가 없는 월요일입니다. 

구단 직원의 경우 팬 서비스계의 기술인 팬이 증가한다던가 상품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같은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게임 초반에는 2군에서 보내기 때문에 이 땐 코치나 감독과의 교우로 어필하는게 좋습니다.

선수간의 교류는 선수들에게 다른 선수를 소개받는게 가능합니다.

스샷의 카사하라 선수와 교우관계가 맥스가 되면 야나기 선수와 교우가 가능해집니다.

바로 우측 하단에 연결해주는 선수가 뜨기 때문에 거쳐서 소개받을 선수를 목표로 교우 타켓을 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별(능력치) 표시 옆에 플러스/마이너스 표시가 있는데 이는 현 자신의 캐릭터와 별 차이입니다.

보시면 현재 자신의 캐릭터가 213의 별을 갖고 있다는 걸 알수가 있습니다.

별이 나보다 적은 선수는 교우수치가 쉽게 올라가지만 나보다 높은 선수는 이 수치의 오름이 낮습니다.

그만큼 좋은 선수와 만나 교우를 쌓는게 더 어렵다는 소리입니다.

 그외에도 년차가 비스무리한 선수, 포지션이 같은 선수가 더 교우수치가 쉽게 오릅니다.

 

교우 관계가 맥스가 되면 상대 선수가 갖고 있는 구종이나 특능을 말해주는데

이 때 배운 능력은 학습능력이라는 형태로 바로 전수받는 능력이 아닌

임시로 취득된 상태로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경험치를 쌓아서 완전히 자신의 능력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선수에게 전수받을 수 있는 능력은 단 하나기 때문에 전수받을 능력을 신중히 골라야 합니다.

대부분 상대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전수받지만 예외로 갑자기 상대선수가 신구종이나 새로운 특능을 기억해서

뜻밖의 능력을 배울 수 있는 경우도 생깁니다.

 

전수받는 능력은 구위와 컨트롤을 그대로 계승받고 언제 누구에게 받았는지도 나중에 확인가능합니다.

뛰어난 구질일수록 필요한 경험치는 증가합니다.

주의할점은 내가 포크 cc6칸인 상태에서 상대에게 포크ff2칸을 전수받으면

내 포크가 없어지고 상대의 포크로 덮어 씌우기 때문에 잘 선택해야 합니다.

 

교우를 쌓고 있던 선수가 타팀으로 이적하면 그 선수를 통해 타 팀 선수와의 교류도 쌓을 수 있게 되고

내 캐릭터가 이적해도 이전 소속팀 선수와 교우하고 있던 선수들과는 여전히 교우가 가능합니다.

 

 

 

다음은 여성(연애)과의 교우입니다.

실제 여성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데요.

첫번째 나가오 마리야. 게임 내에서의 직업은 아나운서 입니다.

실제로는 AKB48 9기생의 아이돌 출신이네요.

현지에선 아이돌 졸업후 별로인가 봅니다.

 

두번째 처자는 이치카와 미오리. 게임 내에선 아이돌입니다.

실제로도 AKB48 10기생 출신으로 키가 150이 안되는 꼬꼬마 처자네요.

AKB48 이후엔 NMB48로 활동하다 졸업했다고 하네요.

첫번째 처자인 나가오 양과 친하답니다.

 

세번째 처자는 하라 아야카. 게임에서는 회사 안내 데스크인거 같습니다.

실제로는 모델과 그라비아 활동을 하시는 분이라고 하네요.

요분은 키가 170으로 매우 크신 분입니다.

 

 

스타 레벨이 일정수치까지 올라가면 등장을 하는 처자들이고, 실제 선수들로는 연애가 안됩니다.

말투같은 부분도 실제 본인들의 특성을 살렸다는데 일알못인 저같은 분들에겐 해당사항이 없는 장점이구요.

플레이 할 때마다 누가 먼저 등장하는지는 랜덤.

데이트를 위해선 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연애를 하려면 무조건 차부터 사는게 좋습니다.

세 명 모두와 썸을 타지만 최종적으로 한 명을 선택하면 다른 두 명은 교우 목록에서 지워집니다.

 

연습의 경우엔 매번 선택하는게 아니라

설정해놓으면 경기가 있는 날 자동으로 실행이 됩니다.

또 한 아이템샵에서 연습 시설을 구매해서 강화할 수 있습니다.

허나 연습이 힘들수록 피로도가 더 쌓이게 되죠.

 

피로도가 쌓이면 부상발생의 위험이 올라가고, 컨디션도 떨어집니다.

이번작에서는 일정 스킵이 가능해졌는데

시뮬로 경기를 돌릴 때는 현 선수의 능력에 따라 성적이 반영 된다고 합니다.

 

 

30년간 플레이 가능한 페넌트 모드입니다.


이전작까진 비수기만 구단 자금을 사용하는 시스템이였지만

이번작부터 실황과 마찬가지로 선수와 스탭들의 연봉으로 계약하는 시스템입니다.

 



 다년계약도 가능하지만 FA가 다가오는 선수, 해외진출을 원하는 선수(해외지향적이란 특성보유)에겐 거절당하기 쉽습니다.



구단 자금은 관객입장의 연간 평균에 따라 구단 자금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관객 수(동원률)가 보이는데요

일단 이기면 올라갑니다. 팀의 순위가 높거나 연승을 하면 계속 올라가죠.

하위팀의 경우에도 연승을 하면 올라가고 연패를 오래해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인기있는 선수, 대기록을 앞둔 선수, 대형 루키의 데뷔전 등도 관객 동원 증가 요소입니다.



관중 동원은 구단자금과 연관이 있는데 이런 것에 구애받기 싫으면 레벨 맥스로 

구단자금 999억 9999만엔으로 설정해놓고 하면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오프시즌 일정은

팀의 기존 선수 연봉계약->드래프트->해외귀국 선수 교섭->FA교섭->FA보상선수->미계약으로 풀린 선수 교섭 순으로

실황과 동일합니다.  실황은 여기에 해외유학이 있는데 이는 오프시즌 이후 스프링캠프 때 스케쥴이라

스피에서도 있는지 여부는 추후 확인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선수들의 연봉협상 외에도 감독, 코치, 스카우터에게도 연봉이 필요하고 드래프트 선수와의 계약금과 연봉도 필요합니다.

 



선수의 연봉협상 성공률이나 FA교섭 등에는 실황에 있던 팀 애정도라는게 스피에서도 적용이 됩니다.

이 애정도가 높을수록 계약에 유리한데 애정도는 경기 기용으로 올릴 수 있고 희망연봉보다 더 높은 금액을 주면 올릴 수 있습니다.

FA를 앞둔 자팀선수에게 미리 고액연봉으로 팀 애정도를 올려서 차기 시즌에 FA 협상에서 타팀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유할 수 있습니다.

 

또 한 FA는 애정도 이외에도 고향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FA 선수는 연봉랭크 A~C로 구분이 됩니다. C 선수는 여러명 영입이 가능하고 A,B선수는 2명까지 영입이 가능합니다.

또 힌 보상선수나 금전보상도 구현되어 있습니다.

 

FA 선수와의 협상은 딱 1번입니다. 




선수와 달리 코칭스탭이나 스카우터는 능력에 따라 연봉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작에서 신 외국인 선수 영입에는 계약금과 연봉이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야구게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기록부분은 이번 페넌트에서 상당히 강화되었습니다.

30년 플레이의 모든 기록들이 다 담겨 있는데요,

각 해당 년도의 올스타전, 재팬시리즈, 당시 팀 멤버의 스탯 및 수상 내역등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명예의 전당도 생겨서 선수가 은퇴하면 명전에 입성하기도 합니다.

해당 스샷은 한신의 이토이 선수가 은퇴이후 명전에 입성한 모습입니다.



역대 기록도 이번작에선 30위까지 볼 수 있습니다.

스피 이전작이나 실황의 경우엔 10위까지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이 현대식 분업화나 체계적인 시스템이 아닌 시절의 기록이라 어마무지해서 다들 고대선수들로 포진되있어서

기록을 달성해도 현재 선수들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 이제 30위라 그 장벽이 낮아졌습니다.



페넌트가 30년인만큼 그동안 드래프트 한 선수들에 대해서도 통계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위픽에서 대박이 나는 경우도 볼 수 있고 그동안의 드래프트 성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새로 추가된 구장은 스피포인트샵에서 구매를 안해도 페넌트에서는 자동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우선적으로 언락을 안해도 됩니다.

 



재팬시리즈의 무승부 시 8차전 경기를 구현해놨습니다.



선수들의 성장곡선을 볼 수 있습니다.

현역선수를 제외한 오리지널 선수나 생성선수, 신외국인 선수의 경우엔 선수 특성이 존재하는데.

선수 특성에는 급성장, 특수능력 증가, 신인 각성, 이적각성, 소포모어 징크스 , 코치에 적합 등이 있습니다.

이 특성은 발현되기 전에는 가지고 있는지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첫 스샷의 급성장 옆에 빨간 불꽃은 긍정적인 상황(대/소 효과)인 것이고 파랑 불꽃이면 부정적 효과, 발동이 완료되면 불꽃이 회색,

아무 표시가 없으면 발동되지 않은 것입니다.

음영효과 대폭 업그레이드.

이 부분은 실황 시리즈에서도 ps3시절과 2016->2018로 가면서 대폭 업그레이드 되던 부분입니다.

당연히 스피에도 적용.

주름의 효과가 개선.

캐릭터 만들 때 늙은 얼굴로 설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헤어가 구현됨.

그리고 긴 머리는 헤어가 흔들리는 효과도 들어갑니다.

땀의 프로그레스 효과가 적용되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nba2k같이 처음엔 조금씩 땀을 흘리다가 경기가 진행되면서 투구수가 많아지거나 하면 더 많은 땀을 흘립니다.

새로운 구장 2개 추가.


관중 수 증가 및 표현 디테일 상승. 

그리고 pv를 보시면 카메라 구도도 약간 변화가 되었고 광고판 등도 현재 상황에 맞게 업데이트.

 

4k에 대응합니다.

이번작은 컨트롤이 좋은 투수에게 이득을 더 주고자 신커서 시스템을 적용했는데.

원이 수축하는 속도는 일정하지만 검은점(마크)의 크기를 컨트롤차이로 적용했습니다.

하얀 테두리인 베스트피치 에어리어에 걸치면 구위가 한단계 올라가는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타격쪽은 이전의 보정효과에서 벗어나 순수 타구 각도를 살리는 방향으로 

이전작보다 빠른 라이너성 타구와 빠른 땅볼타구가 증가합니다.

떄문에 내야 수비가 꽤나 중요해졌다고 하네요.

타격 ai는 기존 선수들(기록이 있는 선수들)의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적용이 되있습니다.

타자는 하단에 나온 스트라잌 존과 타구방향인데요.

스트라잌존은 더쇼에서 볼 수 있던 핫/콜드존으로 이해하시면 되고 우측의 그림은 우/좌투수에 따른 타구 방향으로

데스파이네의 경우엔 안쪽과 낮은공에 강하고 우/좌투수 모두에게 당겨치는 유형입니다.

또 한 이 ai가 실제 게임에서 반영이 된다고 합니다.

투수 ai의 경우엔 볼 카운트에 따라 투수가 패스트볼을 던지는 비율을 ai화 했습니다.

이를 통해 볼카운트에 따라 빠른공을 노리는 스윙을 가져가는데 참고하면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미마 투수 경우엔 대부분 투수가 쓰리볼에선 빠른공을 던지는게 일상적이라 넘어간다쳐도

0-2로 볼카운트가 몰릴 때 빠른공을 노리는 스윙으로 가져가면 좋습니다.

 

그외에 실황에서는 적극타격, 신중타격 정도로 성향을 나눴지만 스피에선 타격 적극성을 A~G로 세분화 해놨습니다. 선구안 역시 마찬가지구요.

데스파이네의 경우 타격적극성이 F, 선구안이 B인 선수로 공을 많이 보고 유인구에 잘 속지 않는 유형의 타자입니다.

선수 업데이트 경우 월마다 해주던 지난 시스템에서 이번작에선 주마다 업뎃을 해줍니다.

아쉬운 부분은 능력치 하락은 없고 능력치 상승된 선수만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기존 싱글모드에선 업데이트가 반영 안되지만 온라인 모드에서는 적용이 됩니다.

올라간 기본 능력치는 1주일만 반영이 됩니다. 

하지만 포지션 같은건 계속 적용이 되구요.

업데이트가 적용된 선수는 컨디션 마크 옆에 반짝 빛나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그 외에 효과음과 해설 부분 등을 새로 녹음했습니다.

배팅음, 관중 환호, 미트에 공이 꽂히는 소리 등...

해설은 4명 중에서 2명으로 조합해서 적용합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인 모드다.

이미 스피리츠A로 모바일에서 재미를 보고 있고 자사의 위닝으로도 재미를 보더만...

가챠요소와 과금요소 가득한 모드가 등장했다.

예구특전에 선수뽑는 드링큰가 뭔가를 준다는거 봐서 감은 왔었다.

선수 뽑아서 팀 만든 다음에 감독플레이로 매치를 하는 모드다.

해외이적한 오타니, 마에다 같은 선수도 등장한단다.

게임내에서 아이템도 판다고하니...

이놈들이 이번 실황 업뎃으로 추가한 고시엔 모드도 과금 넣더니...

안그래도 모바일 스피랑 실황으로 잘 나가면서 콘솔에서도 돈 빼먹을 생각.

뭐 난 이 모드는 안할거 같다. 페넌트나 해야지.



실황의 마이라이프 같이 선수모드.

최대 30년 플레이 가능한데 선수 연령에 따라 플레이 가능 년도는 달라진다.

아무래도 리얼계 그래픽이다 보니 실황 마이라이프 보다는 볼륨은 떨어져보인다.

그래도 이번작에는 교제 상대 여성도 늘어나고 여러모로 신경을 썼다고 한다.

실황과 마찬가지로 실제 선수로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번 스피2019의 대박 모드는 바로 고시엔 스피리츠.
선수 제작 모드가 고교야구로 등장한다니..이건 혜자 게임이다.
고시엔 스피리츠 모드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하나, 실황의 석세스 비슷하게 1년동안 고시엔에 도전하는 모드다.
연습도 하고 경기도 하고 ...
둘, 파워패스 같이 경기만으로 선수를 만드는 모드
셋, 예전 스피에서 봤던 카드로 캐릭터 이벤트 선수 만들기.


실황으로 보면 석세스, 파워패스, 사쿠세스세스 같은 느낌.
매우 기대가 되는 모드다.
이걸로 사사키 로우키를 만드려면 얼마나 노가다를 해야할지...
실황에서 만든 선수들도 불러올 수 있으면 좋겠다.



이 모드는 실황에서도 포인트 얻는데 꿀인 모드라 매우 반기는 모드인데..

이번 스피에도 등장하는데 이 모드의 시초가 스피시리즈였던걸로 기억한다.

스피에 있던걸 실황에 넣었던 걸로...


당일 경기도 1시간 후면 바로 업데이트 해준다는데...

아니 발매일이 7월인데 8,9,10정도나 바로 업뎃이지 -_-


그냥 실황에서 하던거 스피 모델링으로 하는거 정도다.

깡패새끼 나카타로 만루홈런을 까야하는 시나리오..


퍼시픽에 야나기타가 있으면 센트럴엔 야마다!

능력치 살벌하다...


실황은 pp를 줘서 그걸로 아이템을 사다 썼는데 이것도 비슷하다.

pp가 아닌 총 스코어 달성으로 아이템을 주는데 실황보다 짠 느낌.

이걸 보면 페넌트에도 능력치 아이템이 존재하는걸 알 수 있다.

스피의 선수모드인 스타플레이어 모드도 여전히 존재하고...




가장 기대하는 모드인 페넌트에 대한 정보가 나왔다.

일단 이번에도 30년 플레이 가능하다~


페넌트 메뉴 화면 다른건 별 차이 없는데 메모리얼이라는게 있다.

실황에도 역대 기록 같은걸로 부분별 통산기록, 단일시즌 기록 등이 표시되는데


이번에는 명예의 전당이 생겼다.

턱돌이 아저씨 은퇴하시고 명예의 전당 입성하신 듯.


그리고 실황과 마찬가지로 팀의 예산 등으로 시즌을 운영한다.

일본 야구겜도 샐러리의 개념을 제대로 적용하는 듯.

이게 교진이나 소뱅같은 구단과 다른 구단들의 자금차이가 있는지는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또 연봉 개념이 도입이 되어서 FA 영입 협상도 더 리얼해졌다.

뭐 실황에서 이미 다 적용된 부분이지만...


30년 플레이다보니 드래프트 기능이 정말 기대가 되는데..

가장 궁금한건 유저가 직접 만든 선수를 10여년이 지난 시즌에서도 

나이 조정을 해서 드래프트에 참가 가능한가다.

실황에선 생년월일이 적용이 되서 고등학교 신인은 페넌트 2년차에 딱 한번 참가시킬 수 있었다. 

바램이라면 만든 선수를 고졸로 하면 2030년 시즌에 그 선수를 고졸 18세로 드래프트에 참가 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

실황이면 고졸 선수가 2030년이면 29세 선수로 드래프트에 참가가 되는게 아쉬워서...


이것도 실황에 있는건데 선수 개인의 정보를 상세히 알 수 있다.

(아키야마 얼굴도 무지하게 똑같다.)


팀 예산과 연봉의 도입으로 오프시즌이 굉장히 강화되었다고 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자회사 작품인 실황만큼만 만들면 되는데...

오프시즌 일정을 보면 실황과 비슷하다.

계약갱신, 드래프트, 귀국선수 계약, FA, 자유계약(방출선수)

실황은 여기에 선수 유학도 있었는데 요건 없는건지 이후 스케쥴에 있을지는...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이 성장곡선. 성장타입이 있는거 보면 선수마다 다를텐데

성장타입별로 예전 위닝같이 선수마다 엄청 다양한 곡선을 가지고 있는지, 육성으로 커버가 되는지,

매우 궁금한 요소다. 실황같이 성장 아이템 같은걸 인게임내에서 구현을 했을지도 기대.


팀별 정보인데 실황보다 훨씬 알아보기 좋게 되있다.


승리팀 선수 인터뷰도 여전.




3D 스캔 기술로 얼굴이 더욱 리얼하게 변했다.

마루 선수의 얼굴 보면 정말 똑같다.



투구 변화를 좀 더 잘 알게되었다는 신 투구커서라는데 이건 해봐야 알 수 있을듯.


선수들마다 개별적으로 타구방향이나 볼배합비율 등의 스탯이 표현된다고 하는데

이게 2018년 데이터 기반을 통해 실제 인게임에서 AI로 적용이 되는거 같다.

그리고 이게 페넌트 모드에서 시즌을 지나면서 변화하는지는 해봐야 알겠는데...

일단은 MLB에서는 불가능한 기능이다. 선수 인원이 차이가 나다보니...


처움우로 라쿠덴 홈 구장과 지방구장도 페넌트에서 등장.

근데 이건 이미 실황에서 적용된거라 그리 새롭지는 않다.


일시중지에서 이전 장면의 리플레이를 재생할 수 있게 되었다.

서양 스포츠 게임처럼 리플레이시 카메라 변환하고 멈춰서 스샷찍는거는 이번에도 안되는거 같다. 

이번에도 그냥 장면 재생만 되는 듯. 

그래도 타구 테일링 적용은 괜찮아 보인다.


매주 실제 주간 성적을 반영한 능력치 업데이트를 제공.

이것도 환영받을 요소다. 서양 스포츠 게임들은 다 해주는 기능이라..

특능도 추가해주는거 같다.


해설진 4명 등장.

더쇼의 제일 거지같은게 해설인데 해설쪽은 일본 야구게임이 압도적 우위.


그외에도 2018년부터 적용된 자동고의사구 적용(이건 이미 실황도 적용)

타이브레이크와 콜드 게임 룰 적용가능.

배트 타격음과 미트에 공이 꽂히는 소리, 관중환호 등을 대폭 리뉴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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