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가 2학년 때 고시엔에서 1회전 상대였던 가고시마 대표, 고낭 실업의 1학년 좌완 에이스.

히로와 노다가 컨디션 좋았을 때의 히로의 공과 같다고 평할 정도로 엄청난 속구를 던져댔다.

하지만 어릴적 형의 장난으로 만두가 목에 걸려 죽을뻔 한 경험 때문에 주자가 2루에 있으면 안절부절한다.

그래서 벼룩심장을 달아줬다. 그런데 또 주자가 3루에만 있으면 강해지기 때문에 대 런너O도 달아줬다.

 

타격이 강한 고낭실업에서 하위타선에 배치되어 있지만 히로의 공을 제대로 쳐내서 야나기가 아니였음 안타가 될 뻔 했다.

그래서 타격 능력도 어느정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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