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민들에 만족하면서 지내던 중...

어제 이번 모동숲 신규 주민 미애가 캠핑장에 방문.
캔디와 헤어지고 미애를 영입했다.


그러다 이런 저런 글들을 보니
초기 5인의 방이 고유가구들이 아니란 사실을 알았다.
고유가구들로 꾸며진 방들이 너무 멋진게 문제.
어쩐지 닌토랑 바바라 방이 휑하고 개성도 없드라.

그래서 더 정들기 전에 헤어지기로 했다.
가장 좋아하는 피터까지도...

그간 지켜오던 리얼타임도 이사작업과 캠핑장 작업을 위해 타임슬립했다.
대신 주민만 바꾸고 다른건 하지말자는 다짐으로

이사작업은 1달 후로 가서 이사 고민있는 주민 확인. 다시 1달 뒤로 와서 이사 고민하는 주민 찾기
이걸 반복하면 된다.

ㄱㅏ장 확실한건 2달 간격으로 왔다갔다 하면
잘 나온다. 단, 누가 갈지는 랜덤이라 시간이 걸린다.

캠핑장 노가다는 2일씩 미래로 가서 여울 방송으로 확인. 캠핑장에 주민오면 7~10일 미래로 가고 다시 2일씩 하면 된다.

캠핑장은 행사가 있는 날은 안열리고
손님이 한 달에 1~3번은 온다.
1월달과 7,8월에 잘 안오던거 같다.
이미 지나간 날은 다시 원래 시간으로 돌아가
리얼타임으로 진행해도 캠핑장 방문이 없다.
그러니까 난 2022년 3월 중순까지 캠핑장에 손님이 없다.

먼저 이사 보내기 작업을 했다.
보내야 할 주민들 이사보내기와 영입은 성격 우선,
마일리지는 30장 정도만 써서 5명 영입.
나머진 캠핑장 노가다로...

11만 마일리지 모아놨던게
이제 5만 마일 남았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주민 이사작업 한 결과

1.닌토(운동광) -> 찰스
2.바바라(단순활발) -> 바바라
3.피터(먹보) -> 래미
4.핑키(아이돌) -> 애플
5.론다(상냥함) -> 문리나
6.프랑소와(성숙)
7.미애(성숙)
8.줄리아(성숙) -> 나탈리
9.아폴로(무뚝뚝) -> 시베리아
10.리카르도(느끼) -> 잭슨

 


래미, 찰스, 나탈리, 잭슨은 캠핑장으로 영입했다.
바바라는 보내고 마일섬에서 다시 만나서 반갑게 영입.
애플은 2마일, 문리나 1마일, 시베리아 8마일,
바바라 11마일로 영입.
마일여행권이 8장 남아버렸다;;

닌토는 찰스로 대체가 될 거 같은데
래미도 귀엽지만 피터가 보고싶다.
아이돌도 애플보단 프랑소와 동생 크리스틴이...
나중에 20만 마일쯤 모이면 피터 찾기에 도전해볼까 싶다.
근데 그 때 쯤이면 래미랑 정들어서 그냥 살 듯.
거기다 헤어진 주민들 다시 돌아와도 처음 본 사람처럼 대하는지라...

마지막으로 캠핑장에 잭슨 떴을 땐 환호가~
느끼가 없어서 쭈니 아님 잭슨을 원했다.
내심 쭈니보단 잭슨이였음 했었는데...

마일섬에서 바바라 만난거 담으로 기뻤다~

이제 탐슬립 없이 다시 리얼타임으로
지금 주민들과 쭈욱 살아야겠다.

오늘 스토리대로 캠핑장 첫 손님이 방문했다.
누가 왔을지....

데이빗이라는 느끼한 하마가 왔다.
뭐 나쁘진 않은거 같다.

캠핑장 연 기념식도 열고...

일요일마다 열리는 해피 홈 아카데미.
별로 꾸민거 없는데 A를 받았다.

3일째 고순이가 방문하면서
옷가게를 연다고 한다.

데이빗의 집과 고순이의 가게를 정해주고
내 집도 증축했다.
무주식을 하려했는데 무값이 108벨이라
그냥 대출 갚았다.

데이빗 영입으로 이제 토지매각이 가능.
본격적으로 주민 스카웃의 시작이다.

목표 중 하나인 다랑어도 겟~
월척만 잡히는 마일섬에서 잡았다.

점점 수족관이 채워지니 뿌듯~

금송어 노리는데 일본연어만 다섯마리 잡았다.
다 팔고 한 마리 챙겨놨다. 집에 둘까 생각 중...

오늘 다랑어에 이어 난주까지~~
도감 2개 채웠다.

24시간 풀로 일하는 여울이라
근무 중에 졸릴 수 밖에...

드디어 금송어도 겟~~

박물관 안에 표지판 누르면 기록이 나온다는걸
오늘에야 알았다.

어제 공사 중이던 안내소가 완공!!
망한건 너굴상점 위치...
이전하려고 알아보니 5만벨이라..
일단 돈 모으는 중

안내소 완공으로 우리의 슈퍼스타 여울이 섬에 왔다.
동숲 하기전 대난투에서 만나뵌 분.

너굴상점 오픈 때 만났던 고순이도 방문.
옷을 판다. 농구복 세트로 구입~

업그레이드된 안내소.

안내소가 완공되니 마일리지로 주머니를 늘릴 수 있게 되었다. 8000마일리지로 냉큼 확장.

그 외에도 구매할 수 있는 템들이 대거 늘어났다.

너굴이 인프라 정비도 해주지만 원하는 바가 있으니 그건 바로 가수 K.K의 라이브 공연을 섬에서 개최하는것.
그러기 위해서 주민도 늘리고 섬도 꾸며야한다.
그 첫번째로 캠핑장을 건설해서 관광객 유치하기로...

서둘러 목재 각 15개와 철광석 15개로 키트 만들어서 캠핑장 자리를 지정해줬다.
역시나 내일 완공.

이번달 목표였던 일본연어 획득!!!

이번달 지나면 겨울까지 기다려야했는데 다행이다.

이제 댜음 목표는 금송어~

이 템들을 위해 구글계정도 새로 팠다.
포켓캠프 템들이 캠핑장이랑 아주 잘 어울린다.

크윽... 갓바라~~

아... 안내소 갔다가 귀염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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