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이후 다시 마을을 꾸며야 해서 마음에 드는 유저의 건물 설계도에 의존 중.

주민들도 최대한 초기 정착지에서 건들지 않았다.

지난번에 한 곳에 몰빵했더니 애들 개인집만 만들어주다가 제대로 꾸미지도 못해서 적절히 분배하기로 결정.

건물을 짓는거 보단 건물이나 지형 등의 배치 등을 결정하는게 매우 고민이다.


지형 랭킹 30위 안에 있던 유저 섬에 놀러갔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설계도 따왔다.

내부도 상당히 잘 만들어져서 마을 한 가운데에 떡하니 건축.


일단 초록마을은 차코의 대농장 컨셉이라 밭의 배치와 밭과 건물의 조화를 생각하면서 건설을 했다. 


폼페의 집은 농가의 창고 위에 지었다.

지난번엔 히스를 이렇게 지어줬는데 히스는 파란마을 담당 농부, 

돌턴은 빨간마을 담당 농부로 파견해놔서 폼페가 창고 2층집을 차지했다.


요것도 설계도 따왔다. 

다른거 만드느라 지붕없는 흙집에서 애들 재우고 있었는데 

지붕달린 건물 만드려면 시간이 걸려서 맘에 드는게 있어서 설게도를 따왔다.


이건 설계도는 아니고 디자인을 고대로 가져왔다.

해외 유저의 건물은 너무 커서 밭을 만들기 위해 축소를 해야했다.

내부도 나한테 맞게 바꿔야기도 했기에 스샷만 찍어서 보고 만들었다.

이런식으로 만드니 공간도 절약되고 애니멀파크도 적용되고 사육장과 목장이 결합이 되서 좋았다. 왼쪽 방은 경비서는 지바코의 방으로 설정.


사육장 내부에 보금자리 깔아놓으니 다들 그 자리가서 잘 잔다.

킬러머신이나 메탈헌터가 매번 밖에서 자서 불쌍했는데 잘된듯.


이것저것 다 짓고나서 4명이 함께 살 만한 2층집을 지었다.

소피,리즈,차코, 영입주민 4명의 방으로 구성을 했다.


이번 DLC를 샀던 치명적인 이유는 바로 이 물레방아.


화장실도 어디다 만들어줄까 고심하다가 자리를 결정하고 후딱 만들었다.


지금은 파란 마을 외성벽을 짓고 있다.

성을 다 지었더니 외곽이 썰렁해서 문부르크의 성벽을 복원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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