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터지고 이샵 터져서 참 플레이해보기 힘들었던 몬헌 라이즈.

이샵 터지기 전 다운 걸었는데 슬립해놨다 켜봤더니 설치 완료.

요래 4가지의 퀘스트를 맛볼 수 있다.

한글폰트도 크고 가독성도 좋고 너무 마음에 든다.

 

월드 때 쓰던 태도로~

 

튜토부터 해봤는데...그래픽은 스위치로는 기대 이상에 프레임이 너무 부드러워서 놀랐다.

칼고정 30인데 스위치 애들이 30이 안되는 애들이 많다보니 마치 60프레임 하는 기분이랄까...

캡콤의 리엔진이 쩔긴 쩌는거 같다.

 

난 초보니 오사이츠지 토벌퀘를 해봤다. 거치모드에 프로콘으로.

이게 화면 구성도 월드랑 다르고 키도 달리기 키가 다른거 같은데...뭔가 조작이 익숙치가 않다.

가장 적응 안되는건 슬링어가 없어지고 밧줄벌레가 생긴건데 이거 익숙해지려면 꽤나 걸릴듯...

슬링어를 매우 사랑했기 떄문에 싸우는게 너무 어색하다. 벽꿍 없는게 이리 불편할 줄은....

체험판이라 진동이 없어서 그런가 타격감이 안느껴지는게 아쉽지만 이건 진동있는 정식판에서 봐야겠고

상처시스템 없는 것도 적응이 안되고...뭔가 내가 때리고 있는건가 싶긴 하다.

그래도 기대 이상으로 스위치로 잘 뽑은거 같다. PC판 루머고 뭐고 일단 스위치판 사서 해야겠다는 생각.

문제는 스틸북의 패키지냐, 편리함의 DL이냐의 선택뿐.

'액션 > 몬스터 헌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몬헌 라이즈, 폰트가....  (0) 2021.03.28
몬헌 라이즈, 설치 완료  (0) 2021.03.26
몬헌 아본, 영화 콜라보  (0) 2020.12.04
몬헌 아본, 아이스본 엔딩  (0) 2020.11.28
몬헌 아본, 네로미에르  (0) 2020.11.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