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나탈리와 이별하게 되었다.

배달 선물해준 앞치마도 맘에 안들었지만...

나탈리와 헤어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나탈리가 미애와 대사타입이 A로 겹치기 때문.

주민이 10명이라 최소 두 명은 성격이 겹치는데 대화타입을 겹치지 않게 해야겠단 생각에 눈물의 이별을...

 

최고 미녀 나탈리와의 슬픈 이별 ㅠ.ㅠ

 

그리고 그토록 고대하던 쭈니를 영접하기로..

 

카페에서 아미보 분양으로 쭈니를 영접...

 

아...이 녀석이 그동안 인기순위 최상위권이였던 이유를 실물을 보고 알았다.

잭슨이 섹시한 느끼함이라면 쭈니는 귀여운 느끼함.

거기다 둘이 대사타입도 다르고 취미도 달라서 같이 살 수 있어서 다행.

오늘은 동숲 최고의 미녀 주민, 나탈리의 생일.

 

나탈리에게 추근덕 거리던 잭슨이 생일을 축하하러..

 

원래 안경캐릭이라 그런지 파티 안경은 쓰지 않았다.

옷도 평상시 옷이고...뭔가 굉장한 스타일을 기대했는데...달랑 모자 하나라니!!

 

나탈리에게 선물을 ~

 

생일 추카 추카

8월28일은 우리 섬의 아이돌, 크리스틴의 생일


드..들어가자마자 빵 터졌다.
그건 나탈리 때문에!!!
평소의 나긋나긋한 모습에서 오는 갭이...
즐길땐 즐기는 나탈리였다.


신나게 축하해주는 나탈리.


정성스레 선물도 포장해서 주고
생일을 열렬히 축하해줬다.

파니의 섬을 갔다와서 포스터들 구입~

좀처럼 보기 힘든 시베리아 노래 부르는 장면.

나탈리한테 치근덕거리는 잭슨...

이런 미모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

드디어 집의 모든 증축을 완료했다.
허나 마지막 대출금 2백여만원이 남았으니...
무가 대박나길 바래야...

새벽에 2시간 작업해서 채석장 완료.
이거땜에 타임슬립을 한 번 더 했다.
힘들었지만 완성되니 뿌듯.


두 미녀 콤비가 2시간 동안 광장에서 요가를...

바바라의 집에 불순한 목적으로 놀러 온 찰스.

느끼성격이라 멘트가 너무 재밌는 잭슨.

내가 이사 작업을 한 이유.
우리 주민들 고유 인테리어다.

굉장히 팬시한 찰스의 방.
특히 글러브모양 의자가 멋지다.

미애의 방.
미애의 컬러를 잘 표현한 파스텔풍의 방이다.

고풍적인 시베리아의 방.
쇼파에 앉아서 책읽을 때 멋짐이 줄줄줄.

바바라의 방.
초기 주민일 때랑 천지차이다.
이사 작업하길 잘했어...

누가 봐도 이 방은 애플의 방이란걸 알 수 있다.

래미의 방.
깔끔하니 이뿌다.

문리나의 방.
핑크핑크하다.

프랑소와의 방.
동생사진도 보인다.

나탈리의 방.
깔끔하면서도 뭔가 블링블링하다.

잭슨의 방.
사무실 컨셉인 듯.

고유 인테리어가 주민들의 색과 개성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역시 초기주민 5인과는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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