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영장 중 가장 사람 열받게 만드는 아지매.

하는짓이든 보스전이든 화딱지 나게하는 재주가 있다.

 

광역기를 HP 6000쯤에서 마구 남발을 한다.

둘 다 잡아야하나 싶었는데 그래도 몬스터만 잡으면 끝.

 

뭔가 이 아지매의 최후도 전형적인 JRPG 흐름으로 가나 싶었는데...

 

이놈이 또 등장.

 

알펜의 남은 가면을 모두 파괴해버려서 기억과 통각이 돌아왔다.

덧붙여 시온까지 납치해간다.

 

이후 다섯번째 지역에서 한동안 알펜의 사춘기를 받아줘야하는 고역이...

다섯번째 지역에서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바람에 노가다를 해야하는 순간이 왔다.

 

그와중에 드디어 레어도 3짜리 물고기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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