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시간 걸려서 스토리 엔딩과 플래티넘 완료.

 

고전했던 마틴리를 가볍게 날려버리고 스파이더맨까지 가볍게 제압하며 최종보스 포스를 보여준 옥터.

나중에 나올 그린 고블린과 베놈도 엄청 기대가 된다.

 

마일즈 모랄레스의 스파이더맨 탄생의 빌드업은 정말 잘 짜여졌다.

이 빌드업에 베놈떡밥까지 같이 보여줬으니...

 

닥터 옥타퍼스 상대용 오리지널 슈트.

 

최종보스전이라 그런지 연출에 엄청 힘줬다는게 느껴졌다.

연출뿐 아니라 이번작의 스토리 빌드업의 결과물도 완벽 그 자체.

 

후속작에서 메이가 안나온다는건 아쉽다.

별 활약은 없어도 피터로 있을 때 마음의 안식처라 할 수 있는데...

근데 스토리 흐름상 안죽을 수가 없어서 살렸으면 그건 그거대로 억지스러웠을 듯.

 

이러면 후속작에서도 그웬 스테이시는 등장하기 어렵지 않나...

그럼 스파이더맨이 NTR 당할 일도 없어지겠군.

 

강력한 후속작 떡밥.

시장자리에서 사임했으니 그린 고블린 되는 상황은 만들어졌다.

해리를 살리기 위해 연구하다가 빌런화 될듯.

문제는 해리인데 아무래도 심비오트를 연구하고 있던 것과 해리의 병 등으로 보아 해리가 베놈이 될 수도...

 

스토리 완료~

 

플4 세이브파일을 날려먹어서 다시 한 탓에 플래티넘도 새로이 따버렸다.

 

비밀사진도 완료해서 슈트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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